반갑습니다. 엔진오일 갈려고  했으나 나오지가 않아  확인결과 그 안에는 ~볼트가~~

요 밑에 글쓴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견인당한 라프디 오너 입니다. ㅜ.ㅜ;

2시경 견인하여 조금 더 큰 사업소로 견인해 왔습니다.

시동도 못 걸고 질질 끌고 밀고 하여 사업소 구석에서 정비 대기중인 저의 라프 입니다.  ㅜㅜ

휴가 철이라 많은 분들이 정비사업소에서 정비 하러 왔더군요

그리하여 5시경에서야 정비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라프를 들어 올리고 오일룸(정확한 용어인지 몰라요 ) 주변 볼트를 풀고 계시는 정비사님 ;;

정비하시는 분도 라프디 뜯어 보기는 첨이라 하시니.. 불안 했습니다.

윈스톰과 많은 부분이 달라 시간이 마니 결렸습니다. 6시 경에서야

오일룸을 뜯을수 있었내요.

각도가 조금 이상하내요, 사진상으로 잘 구분 못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래 저래 2시간 가량 걸려서 볼트 확인 했습니다.

일단 볼트 빠진부분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고요, 그게 아니면 조립중에 실수로 빠뜨렸는지 확인 해 달라고 했습니다.

오일갈려다 이런 어이  없는 일이 발생하다니...

휴가 차수리로 다 날려 먹게 생겼내요.. 내일 오후에나 수리끝난다고 하내요

이런경우 지엠대우에 어떻게 항의 해야 하나요? 대책좀 새워 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