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랜드에서 매년 하는 신차 평가입니다.
올해는 GM, 크라이슬러가 망해서인지 일본차에 대한 평가가 아주 대놓고 낮아졌네요.
닛산은 예외로 좀 좋은 평가를 받았구요.

렉서스는 아주 처참합니다... 하긴 좀 진부해지긴 했죠.

총 168개 차종의 평가였는데, 쓸데없는(?) 차는 빼고 재미있는것만 골라서 올려보겠습니다.
이런거 올려도 미디어법으로 잡혀가는건 아니겠죠?

평점은 5점만점 입니다.

그리고 포니카 라는건 머슬카이긴한데 약간 배기량이 낮은 머슬카를 뜻합니다.
의역도 많으니 딴지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차종 (평점) : 코멘트



아큐라RL (2) : 지들만의 점심시간용 레전드

아큐라TL (3) : 최고의 아큐라에 못생긴 외모

애스턴마틴 DBS (3.5) : 스릴을 위한 라이센스

애스턴마틴 V8 벤티지 (4) : 911을 이기진 못하지만 외모로 승부

아우디 A3 (2.5) : 비싼골프

아우디 A4 (3.5) : 3씨리즈에 질렸다면...

아우디 A5 (4) : 외모로 승부

아우디 A6 (3) : 벤츠, BMW에 가까워졌다

아우디 R8 (5) : Daily Driver를 위한 수퍼카

아우디 TT (3) : 가난한자의 포르쉐

벤틀리 Azure (4) : 올드스쿨. 그리고 그에대한 자신감.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 스퍼 (3.5) : 가장빠른 4도어

벤틀리 컨티넨탈 GT (4.5) : 일반인의 벤틀리

BMW 1 (2.5) : 싸지도 않고, 3이랑 가격차이도 안나고..

BMW 3 (4) : 이 체급의 리더

BMW 5 (3.5) : 그리 작지 않음

BMW 6 (2) : 늙었음. 빠름.

BMW 7 (2.5) : 어느부분만 좋음.

BMW Z4 (3) : 부드럽게 생긴게 강하게 달림.

부가티 베이론 (5) : 1001! 1001! 1001!

뷰익 Lucerne (1) : GM이 망한이유

캐딜락 CTS (4) : 그래도 GM에 희망이 있는 이유

캐딜락 STS (2) : 늙었는데도 지혜롭지도 못함

쉐비 아베오 / 대우 칼로스 (1) : 걷는것보단 나음

쉐비 카마로 (3.5) : 포니카의 뽐내는 락스타

쉐비 콜벳 (4.5) : 충격 + 쵝오! = ZR1

쉐비 임팔라 (1) : 아직도 나오나?

쉐비 말리부 (3) : 그래도 이건 좀 낫다.

크라이슬러 300 (3) : 아직 멋지지만 조금 진부함

크라이슬러 세브링 (1) : 크라이슬러가 망한 이유

닷지 어벤져 (1) : 위를 보시오

닷지 캘리버 (1.5) : 이 세그먼트에 낄 가치가 없음

닷지 챌린져 (3) : 할리 데이비슨이 차를 만든다면?

닷지 차져 (3) : 최고로 멋진 경찰차

닷지 바이퍼 (4) : 거칠고, 무례하고, 자비없음

페라리 599 GTB (5) : 24/7 슈퍼카!

페라리 캘리포니아 (5) : 이건 실용적인게 아니라 환상이야!

페라리 F430 (5) : 아직 기준점

포드 포커스 (2.5) : 흰 식빵.. 그래도 영양가있음

포드 머스탱 (3.5) : 64년도의 정신, 후륜으로!

포드 쉘비 머스탱 GT500 (4.5) : 엄청나게 빠름. 싫어할사람 있나?

포드 토러스 (3.5) : 포드가 다시금 세단을 이끌수 있을까?

혼다 어코드 (3) : 한국차들한테 따라잡히는중

혼다 씨빅 (4) : 아직까진 이 세그먼트 리더

혼다 인사이트 (3) : 가난한자의 프리우스

현대 액센트 / 베르나 (2) : 블루가 자연친화? (새로 Blue라는 Trim이 나왔음. 가장 싼 버젼)

현대 아제라 / 그랜져TG (2) : 현대가 ES350이랑 대결

현대 엘란트라 / 아반떼HD (3) : 흠.... 그래도 괜찮음

현대 제네시스 (4) : 모든사람이 현대를 다시보게 되었다.

현대 제네시스 쿱 (3.5) : 머스탱을 놀래켰음

현대 소나타 (3.5) : 어코드, 캠리. 조심해

인피니티 G37 (3.5) : BMW, 벤츠에게 더욱더 악몽

재규어 XF (3.5) : 공격하는 고양이

지프 컴패스 (1) : 컴패스(나침반)은 지프를 딴데로 보냈다.

기아 포르테 (3) : 토요타와 혼다는 대비해야 한다.

기아 옵티마 / 로체 (3) : 최선을 다하는 기아. 낮은가격으로 한방.

기아 소울 (3) : 서울에서 온 소울

람보르기니 갈라도 (4.5) : 동생 람보, 그래도 빅재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5) : 나사가 차를 만든다면?

렉서스 ES (2) : 비싼 캠리

렉서스 GS (2.5) : 혼자 따로놀려고 노력중

렉서스 IS (3.5) : 3에 가까움. 근데 뭔가가 없다.

렉서스 LS (3) : 아직까진 좋음. 가장좋진 않고..

렉서스 SC (2) : 벤츠 SL과 한판하려했는데 실패

링컨 MKS (2.5) : 새로운 링컨의 플래그쉽

링컨 MKZ (3) : 처음에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링컨 타운카 (1) : 좀비 럭셔리 카

로터스 엘리제 (3) : 매니아용

로터스 이보라 (4) : 애딸린 매니아용

로터스 엑시지 (4) : 트랙 어택!

마제라티 그란트리스모 (4) : SL에 질렸다면

마제라티 콰트로포르테 (4) : S에 질렸다면

마이바흐 (2.5) : 돈을 많이 쓰는 방법

마쯔다 3 (3.5) : All-arounder

마쯔다 6 (3) : 그래도 아직 스포츠성은 남아있음

마쯔다 MX-5 / 미아타 (5) : 20년간 계속 애인

마쯔다 RX-8 (4) : 미국에서 살수있는 유일한 로터리

벤츠 C (3.5) : 3보단 친근함

벤츠 CL (4) : 그랜드 투어링. 벤츠스타일.

벤츠 CLS (3) : 니체에서 영감 얻음

벤츠 E 쿱 (3.5) : 블루칩 쿱

벤츠 E 세단 (4) : 가격이 아니라 기준에 맞춤

벤츠 S (4) : 세단의 기준. 그 기준점을 높였음

벤츠 SL (4) : 스포츠-럭셔리 로드스터의 기준

벤츠 SLK (2.5) : SL 초보자용

미니 클럽맨 (3) : 미니를 원하지만 공간도 원할때

미니 쿠퍼 (4) : 아직 멋지고 재밌다

미쯔비시 이클립스 (2) : 아직도 맛보다 외모로 승부하려하나 헤메고있음

미쯔비시 갈랑 (1.5) : 클로킹에 걸려서 안보임

미쯔비시 랜서 (3.5) : 그나마 미쯔비시가 잘하는것

닛산 370z (3.5) : 스포츠카의 움직임. 트럭의 소음

닛산 알티마 (3) : 놀라움도 없고, 그냥 부드러움

닛산 큐브 (3) : 생긴것도 박스, 승차감도 박스

닛산 GTR (5) : 고질라

닛산 맥시마 (3) : 4도어 스포츠카? 누가?

포르쉐 911 (5) : 무딘 주행의 해독제

포르쉐 박스터 (4) : 포르쉐 101

포르쉐 카이만 (5) : 비밀인데... 911보다 좋대?

포르쉐 파나메라 (4) : 4도어. 그래도 포르쉐

롤스로이스 팬텀 (4) : 경쟁자가 없음

사브 9-3 (2.5) : 모난 독신주의자 용

사이언 tC (2) : 유통기한이 지났음

사이언 xB (3) : 토요타는 그나마 나은 박스를 만들었음

스마트 포투 (2) : 작은 놀람

스바루 임프레자 (3.5) : 독특함. 좋은면에서든 나쁜면에서든

토요타 아발론 (3) : 뷰익이 나아지는 날에는...

토요타 캠리 (3) : 월마트(초저가) 가족세단

토요타 코롤라 (2.5) : 월마트 소형세단

토요타 프리우스 (4) : 하이브리드의 기준

폭스바겐 CC (3.5) : CLS가 부담될때

폭스바겐 골프 (3.5) : 제대로된 유럽 핫해치

폭스바겐 제타 (3) : 코롤라에 대한 유럽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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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미국차의 침체를가져온 일본차들은 까고있음 ㅋㅋ

현대는 대중브랜드치고는 괜찮은평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