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좀 받고 차값 2장 좀 안되게 들었네요.
바디킷 한거 안한거.ㄷㄷㄷㄷㄷㄷ
차이 조낸 나더라구요.
사실 슴3 산것도 바디킷 한 슴3의 디자인에 반한거였는데
없는거랑은 완전 다른차 느낌이네요.

여튼 길들이기 한다고 살살 타고 다닌는중.
곧 1000킬로 넘어가니 좀 밟아줘야할듯.
음악 자주 듣고 다녀서 보스 넣은건 잘 했다고 생각하고
네비야 사제 매립 할거라서 일부러 안한건데
esp 뺀것이 참 걸리네요.....
차받고 얼마안되서 폭우 내릴때 조낸 겁났다능....
이때 esp생각이 자꾸 났었음....

새차 뽑을때 마다 느끼는건데
새차때는 그러니까 차가 바뀌고 나서는 감이 안잡힌다고 해야하나?
왠지 별거 아닌것에 사고가 한번 날것 같은 불길한 느낌...ㄷㄷㄷㄷㄷ

글고 차가 참 조용하고,
가격대비 옵션도 좋고,
디자인 멋지고(바디킷 했을때 말이죠~ㅋ)
글고 전체적으로 출고된 차들이 별로 없어서
어디 사람 많은곳 가면 막 물어보고 차 좋아보인다 차 크타 이러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분 좋음.
이런게 신차 효과인가....ㅋㅋㅋㅋ
뭐 그래봐야 6달 정도 지나면 많이 풀려서 양산형 되겠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