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원구치소에서 1년 2개월간의 복역 생활을 알려줄께^^^

ㅇㅇ(221.142) 2009.07.31 02:52:14

조회 488 추천 0 댓글 13

먼저 들어가서 옷다 벗고 똥구녕 검사도 받고 옷 다 반납하고 죄수옷 입고 고무실 질질 끌면서

미결방에 들어갔지 재판이 끝나지 않은방..

그러다 기결방 재판이 끝난방... 난 1년6개월 선고 받았고.... 아저씨에 형 하나 나 이렇게 셋이 생활했는데

이 아저씨가 연예인이랑은 다 자봤다고 허세를 부리고 구라를 치면서 나한테 자랑을 하는거야... 좆도 없이 보이는데

그러다 한달만에 구매 라는 관용부<일하는곳> 여기서 증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8개월동안 생활했지 사람들에게 구매한

물품을 나누어 주는 일이... 접견물도 물론이고... 옷이나 책같은건 교무나 영치가 알아서 하거든....

8개월후엔 증인들만의 특혜 외청... 외부 청소를 할수있었어 밖에 나갈수있었던거지

나가서 매일 사제 김밥 피자 라면 먹고 딩가딩가 4개월을 보내면서 추억도 많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

그래도 군대갔다온 흉들에게 미안해^^;

차애기: 소나타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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