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옷이나 신발 머 이런거 저런거 외향에 치중하는거에 돈을 많이 썼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그런거보다는 인제 몸에 투자를 하는 나이가 된듯 함..ㅠ

옷이나 신발 모 기타 잡화류 이런거는 인제, 예전만큼 그렇게 막 떙기거나 그러지도 않고;;,,

요즘은 막 기능성 화장품이나, 암튼 무슨 케어류 제품들 모 이런게 땡김ㅋㅋ

저번주에도 테레비 보다가 홈쇼핑에서 필립스 소닉케어? 뭐 이런 음파진동 칫솔인가? 뭐 그런광고 보다가

오- 좋은데 이렇게 꽂혀가지고,,,

찾아보다가 결국은 브라운꺼 오랄비 소닉 컴플리튼가? 뭐 여튼 그런거 질름.. 현재 며칠 쓰고있는데 나름 갠춘한 느낌..ㅋ

여튼 나이가 먹으니까 인제 몸을 챙기게 되는것 가틈여..

웬지 가슴한켠이 아련해짐..ㅠ


근데 엊그제 사랑니염증 생겨서 볼떄기가 빵빵하게 붜서 치과갔는데,,

사랑니 치료는 안하고 의사놈한테 낚여서 충치치료만 하고 왔음..찔끔찔끔 썪을라고 하는것들 싹 치료하는거,,

근데 아말감인가? 그건 의료보험 되는데 레진인가 뭔가 이빨색깔 나는거그게 좋다고 해서 그걸로 했는데

그건 의료보험 적용안되서 60만원 크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