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만에 다시 e46 모델을 3일간 다시탈 일이 생겨서 예전에 타전 330의 느낌이 사라진채 2003년식 170마력 짜리
2.2리터 6기통 흔하게 말하는 320i 탔는데 아 역시 46 에 길드려져서 인지 그 하체 느낌은 둔한 나로선 330이나 그닥 별 큰차이를 못느끼겠더군..

사실 330을 전에 타면서도 320은 궁금 하지도 않았고 국산 2.0 보다 좀 나으려니 했는데 역시 비엠은 비엠이야 기대하고 전에 탔던 330은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엔트리급 흔하게 말하는 하빠리 돈없어 외제차 끌고 다닌다는 헛소리 가끔하는 오덕들에서 한번 키주고 시동걸고 달려보게
해주고 싶은 차야....꼭 한번 타봐 기회 되면

국산 차와 비교할수 없는 짱짱한 하체와 한덩어리 같은 느낌은 역시 비엠그자체고 되려 니들같이 운전 초짜들인 하수들은 타고 놀기 딱 좋아
충주에서 올라 오는 길에 228gps 를 찍어줄 만큼 대단한 고속발과 국도에서의 와인딩이라 하냐?? 그것은 바란스가 어정쩡한 325 보다 되려
좋타고 단언 할수 있다.

중고차 2000도 안주면 산다 연비도 괜츈하고 디자인도 아직 그다지 구닥다리 같지는 않고 실버나 화이트 깨끗한놈 골라타보면 운전 하는 재미가
뭔지 알것이다.

여기 수많은 애들중에 320 아니라 318이라도 운전 해본애가 몇이나 될까???
역시 바란스 차량은 최고속 순간 가속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중요해....수개월만에 다시 타봤지만 지금 타는 차가 헐렁한 느낌이 들정도야
겨우 3일 탔는데....꼭 경험해 보도록 해본사람은 패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