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오일
 - 님아 이번엔 갈아드리는데 담부터는 걍 15000씩 타고와서 교체하시는게 돈아끼고 좋아요.

2. 냉각호스
 - 이거는 아직까지 문제되어 입고된 차량은 없는데 아우디 본사에서 한국에 5월입항한 차량중에
  내구성에 문제가 될 우려가 있어 교체하라는 캠페인이 내려왔다고 하네요.

3. 엔진 잡소리
 - 치익~치익~ 소리가 나는데 안난다고 개소리. 마침 옆에 아줌마 한명 지나가길래
  죄송한데 잠시만 도와주세요. 여기 차 소리 들어보시면 치익~소리 들리시죠?
  "네" 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니 이상하네 안들리는데.. 중얼중얼크리
  공장장님하께 물어보니 직접분사방식 엔진이라 원래 이소리 들려요.. 하면서
  옆에있던 TT 시동걸어보더니 이소리맞죠? 크리. 할말업뜸.

4. 기타 타면서 문제되는곳
 - 제차는 아직까지 이상은 없는데 동호회 가보면 3대에 1대꼴로 삐리릭~삐리릭~ 벌레키우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요. 저도 왠지 찜찜해서 이거 갈아주셨음 좋겠네요.
  " 네, 제가 듣기로 고객님 차량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결함이나, 정 기분이 찜찜하시면 저희가 고객님
  차량 앞으로 워터펌프 재고하나 확보해 두겠습니다. 지금 전산상으로 재고 잡아두었구요. 다음에 혹시나
  이런 잡음이 들리시면 연락주세요. 예약없이 바로 갈아드리겠습니다."



전에 아우디 현피사건 제가볼땐

아마 전화셔틀이랑 싸운거인듯

안에 기사분들은 엄청 친절하고 물어봐도 다설명해줌


그리고 센터2층은 벽이 유리로되어있어서 A/S하고있는 차 현황을 볼수있고

막 PS2랑 TV도있고 여러가지 킬링타임용 장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