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서부터 누가 사무실 건물앞에 떡하니 차를 대는거야. 연락처도 없고... 주차할만한 자리가 아닌데...

밤에는 이차저차 막대는데 가만보니 근처 일식술집 발렛이 대더라고.

난 저녁늦게 삼실 들어와서 새벽까지 대표하고 얘기하고 들어갈때가 많거든.

건물 바로 앞에 불법주차를 하면.....암튼 각이 안나와서 멀쩡한 주차장 놔두고도 못들어가는 구조임.

며칠전에도 누가 주차를 해놨는데 연락처가 없어..

빡돌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일식집 발렛이 차뺄려고 뛰어오더라고. 그래서 좋게좋게 앞으로 주차하지 마시라고 했거든.

근데 이 쉑기들 계속 주차를 해놓는거야. 심지어는 낮에도... --;

주차해놓은차 연락처도 없어서 연락이 안되고..

근데 어제 4층서 담배피고 있는데 차한대가 울 건물앞에 또 주차를 하데? 그래서 차주 내리면 차빼라고 할려고 기다리는데

차주가 금방 안내리고 이것저것 찾더라고. 다시방도 열어보고 팔걸이쪽도 여는거같고.

사람내리고 차 대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며칠전에 차 대지말라고 내가 얘기했던 발렛. 내가 이래서 발렛을 싫어하긴 하는데

쉽쎄들 남의차 ㅈㄴ뒤지는거 보니까 괜히 빡치더라. 암튼 걍 차 빼라고 했더니 \'좀 대면 안되여..?\' 이 ㅈㄹ.

님들도 차에 돈이나 귀중품두고 발렛맡기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