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보단 무조건 동급에서 한등급 좋은 차들이 많음.
중년이나 고령취향 혹은 패밀리카 지향으로 무난한 차들을 만듬.
현제 국산차중에서 기술력 하나는 가장 좋다.
이회사에서 가장 맘에 드는건 역시 i30cw 최고로 합리적.

기아
분명 현대에 흡수되고나서 개성도 사라지고 기술력 자랑할것도 없지만,
슈라이어 영입후 슬슬 차들이 젊어지고 있음.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워 파는중. 근데  그 디자인이 좀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상용 차량으론 아직도 봉고 4륜을 판다...유일하게.
괜찮은 차들이 많다. 다만 유럽전략모델이라고 Ceed가 못들어오는게 한이라면 한.

르삼
딱 3종류의 세단과 1종류의 CUV를 만든다.
근데 CUV는 거의 찬밥취급이고, 밥줄이라곤 SM5와 신차효과를 가진 SM3.
분명 디자인 감각도 좋고 나쁘진 않다. 하지만 뭔가 아니다.
이렇든 저렇든 젊은층들이 선호 많이함.

지대
이번에 스파크와 라프로 얼마나 뽕을 뽑을수 있을것인가.
지엠에게 넘어간 이후로 도전이란게 사라진 회사.
차들이 나쁜건 아니지만 몇년째 우려먹히는 불쌍한 토스카나...
출시시기가 너무 늦어서 시장잠식을 못하는 일부 차종.
그리고 떨어지는 신뢰도회복이 급선무.

쌍용
아, 망했어요. 엑티언 스포츠같은경우는 활용도가 좋으나, 기묘한 디자인이 안습.
체어멘도 괜찮긴 하지만, 이미 제왕의 자리는 에쿠스가 도로 탈환했다.
쌍용에게 남은건 이제 없는듯.


=====================
지극히 주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