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부시취임식 사건과 관련하여 허경영총재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 진본 샘플입니다. (위에서부터 미대사관 비자발급 협조공문/허경영총재 여권/출입국확인서)

 한국의 공화당총재 허경영씨를 2001.01.18일에 있을 취임식만찬촛불파티와 01.20일에 있을 부시대통령취임식에 초청하였기에 그에게 미국입국에 필요한 특별비자면접을 해줄것을 미국대사관에 요청하는 협조공문서가 미국대사관에 도착하게 된다.

(이 협조공문서는 2001년 당시 부시대통령 취임식만찬 의장이었으며 미국공화당 아시아담당의장이었던 스티브홍섭심을 통해 미국대사관으로 발송된것이다) 

 위 협조공문이 도착한 후 허경영 총재는 W.David straub 참사관으로부터 급히 미국대사관으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게되었고, 그에따라 허총재는 대사관에서 비자발급 면접을 본 후 일사천리로 비자발급을 받아 부시대통령 취임식 만찬파티 날짜(2001.01.18.)에 맞추어 늦지않게 미국 워싱턴에 도착할 수 있게된다.

 참고로 이때 당시 미대사관에서 발급해준 비자종류가 바로 종교비자였었는데 미국은 기독교를 국가종교로 삼는 나라이니만큼 한국과 달리 종교비자는 미국에서 우대비자에 해당된다고 한다

 * 저런 확실한 증거자료들이 제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사측에서는 저 협조공문은 기초영문법조차 틀릴만큼 허술하기 짝이없게 위조된 가짜문서라고 주장하면서 애시당초 부시취임식과 관련한 허경영측이 내놓은 모든 증거들은 허위로 조작된 것이라하였고, 재판부에서는 이런 검사측 주장만 받아들여 1심때 유죄를 선고했었으니 정말 기가막힐 노릇이다.

2001.01.18일 저녁 8시 / 부시촛불만찬파티 참석

장소 : 워싱턴 시내에 위치한 [유니온 스테이션홀]

입장료 : 정식초청장을 받았다하더라도 2500불을 지불해야만 입장할수가 있다.

* 위에 사진들은 실제 취임파티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이번 재판에서 취임파티 현장에서 찍은 실제사진들을 무려 70여장이 넘게 증거사진으로 제출하였었지만 검찰은 70여장의 넘는 사진중에 사진편집의 흔적이보이는 서너장만 국과수에 보내고 부시와함께 찍힌사진은 편집을 한거같다는 결과만 재판부에 증거로 냈으며 언론들은 이점만 부각해서 보도를 하게된다.

 따라서 나머지 70여장의 현장사진들은 국과수 검증절차도없이 부시사진과 함께 모두 허위로 만들어낸 가짜사진으로 매도당했다.

 심지어 현장사진에 부시대통령이 버젓이 나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에선지 취임파티 현장에 함께있었던 당시 손병두 전경련부회장이 부시대통령은 저 파티장소에 실제로 나타난적이 없었다고 검찰측에다가 진술을하게된다.

 (추후 손병두부회장의 진술은 백성학회장이 증거를들고 증인으로 나타남으로서 부시대통령이 실제 파티장에 참석했었던것이 사실인걸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70여장의 넘는 현장증거사진은 인정을 안해주고 손병두부회장의 검찰에다가 진술한 내용만을 인정하면서 정작 부시대통령은 참석하지도 않은 축하파티에서 부시를 만났었다는 허경영총재의 주장은 애시당초부터 모두 거짓이었다고 판결했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것은 사법부는 그렇다치고 이런 재판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언론사 기자들이 분명히 여럿이 있었었지만 이런 사실들이 공판에서 밝혀지고난후 TV나 신문을통해 이 사실들을 보도해준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으니 진실로 국민의 눈과 귀과 되어줄만한 진정한 언론사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게 실로 통탄할 일이 아닐수없다.

2001.01.18일 저녁 부시만찬촛불파티(유니온스테이션홀)

부시대통령이 단상에나와 연설을하고있고, 이 모습을 지정좌석에 앉아 경청하고 있는 허경영총재의 사진이다.

2001.01.18일 저녁 부시만찬촛불파티(유니온스테이션홀)

- 첫번째사진

허경영총재 바로옆에 있는분이 바로 허경영총재를 초청하기 위해 미국대사관에 협조공문을 보낸 스티브홍섭심(부시대통령 취임식만찬의장 겸 미국 공화당 아시아담당의장 )이며 뒤에는 부시대통령이 단상 위에서 연설중이다.

-두번째 사진

빨간옷을 입은 여자는 스티브홍섭심의 아내이다.

- 세번째 사진

왼쪽에서부터 (미국 공화당 아시아담당 부의장부부/손길승전경련회장/스티브심 의장부부/허경영 민주공화당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