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역세권에서 깜짝쇼(?) 같은거 하더라고...

대로변에 차 세워놓고 사람들 구경시켜주고 앉혀보고 하고 있더라...

녹음실 가느라 시간 임박한 상황에서 구경하고 왔음 ㅋㅋ



외형은 뭐, 하도 많이 공개가 되어서 굳이 안써도 될 듯??

뒷테는 맘에 드는데 얼굴은 좀 맘에 안들고... 그릴과 본넷 사이에 어색하게 그어진 라인이 가장 큰 요인인 듯...

휠 하우스가 휑 해 보이는게 눈에 띄더라... 사제휠로 인치업 하는 사람들 꽤나 많겠어...



운전석에 앉았을때의 느낌은 꽤 넓고 편하다 라는 느낌이네.

계기판 드러누워 있는것도 보기전에는 저게 어떨려나 했는데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는 시선 각에 어느정도 맞춰지는 느낌?? 생각보다 좋더라고~~

실내 인테리어도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단 실물로 보는게 약간은 더 좋더라.



뒷자리는 넓다 넓다해서 기대 엄청했는데 약간 실망...-ㅅ-;;

내 느낌 탓인가?? 라프나 포르테보다 아주 넓다는 느낌은 못 받겠더라...

운전석 나 편한대로 조작 한 뒤에 뒤에 타 보니 무릎이 앞열시트에 꼭 닿던데...준중형은 준중형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그리고 트렁크가 대박이던데...;;;; 완전 넓어!! 중형차 트렁크 수준 나올 거 같더라고...ㄷㄷㄷㄷ

그냥 전시해놓은 차라 운행은 못 해본게 아쉬운데... 그래도 앉아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하니 좋았음 ㅋ

르삼애들이 왜 지대갤에 와서 싸질러놓고 가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

생각보다 차 잘 나온 거 같아... 구형 SM3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 ㅋ (당연한거지만)

여하간 새차가 좋긴 좋더라~~





지엠대우얘기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떡밥좀 많이 뿌려 달라능...\'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