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봤을거라 생각되는데

그 뭐냐 경찰 관계자? 아... 인터뷰 열받더라 진짜..

로체 운전자가 1차 충돌후 심장마비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블랙박스 동영상에서는 핸들조작을 했다고 전문가는 의견이더라 내가보기도 심장 마비는 아닌듯..?

목격자도 있었는데 클락션을 살짝 눌렀었고 브레이크 등도 들어왔다고하는데... 경찰수사에선... 이내용이 누락됬다더라

1차 충돌으로 스로틀벨브의 이상가능성이 제기됬었는데...국과수에서는 제동장치 이상유무만 판단하고  이미 폐차. 

기계식 스로틀 벨브라서 급발진 사고의 가능성은 없지만  와이어로 제어되는 기계식 스로틀 벨브의 이상의 가능성은 분명 있을수있는것 아냐?

같은 차종의 같은 사고가 수차례있었다는 내용도 조금 충격이야..

기계 방식의스로틀 케이블이 엔진 앞쪽의 밸브를 제어하니 충격에 의해서 당겨져서고정되게 가설은  이해가 가는데...

만약 그렇다면 시내에 돌아다니는 로체 손화타 lpg들도 다 같은거아냐? 그럼 다 바꿀 필요도 있는것아냐?

토스카 택시의 경우 전자식 스로틀을 쓴다는데...

이런말하면 개솔들이 줄줄 달리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gm대우 차만큼 기본을 충실히 하는차는 없다고 생각...이아니고 많이 들었다

라프의 경우 무거운데 엔진이 작아서 잘안나간다...-->즉 차체가 강하다는 이야기 아냐?? 차량 강판 두꼐에서도 대우차들은 강판의두께가 유난히 두꺼운걸 알수있잖아?

요즘  보면 원가절감한 비교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 보x 같은곳에.. 특히 심한 회사...는 다들 알거야

기계식 제어장치도 원가 절감차원 아냐?   왜 굳이 더발전된 전자제어 장치를 냅두고 기계제어를써? 원가절감맞지?

아직 로체택시 사고 이유가 밝혀진게 아니고. 이제 폐차를해서 원인을 밝힐수는 없지만 

경찰쪽 사고처리나... 자동차 회사 처리나.....문제가 있다고 본다

얼마전 택시를 타고 가던중 60이 넘으신 노인 기사분께 왜 토스카를 사셧냐고 하니까.

" 얘는 싸구려가 아니야. 몸통부터 엔진까지 절약을 한곳이 없어"

라고 대답하셧던 생각이 나네. gm 갤러리 라서 토스카 좋다는 분 많지만 그 기사분 말로는 고속에서 날리지 않는다고 하더라

요즘 뭐 마감재나. 텅미어있는 트렁크 내장재 , 내부인테리어 플라스틱등등 원가절감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gm이건 현대 건 기아 다 떠나서 차량 제작 회사측에선 차량 마진. 마케팅 비용 이런것보단


기본기에 충실한 차를 만들어 하지 않아야 할까?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참 씁쓸해저서..... 글 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