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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1.6 & 2.0 디젤 시승기

ㅇㅇ(121.191) 2009.07.20 18:02:57
조회 306 추천 0 댓글 2


(펌)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1.6  &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 시승기

 

 

GM의 전통과 특징을 그대로 간직한 차 라세티 프리미어 ! 

 

 

얼마전 모 동호회 아는 분을 통해 우연찮게 라세티 프리미어 1.6과  2.0 디젤 차량을 시승해보았습니다.

 

 

1. 내부디자인

 

내부디자인은 좌우로 나누어진  랩 어라운드 스타일에 실린더형 클러스터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살려주는느낌입니다. 핸들도 3포크 스타일을 고수하여 스포티한느낌을 지니게

하엿습니다. 하지만 6시부근의 핸들 파지감이 상당히 떨어지는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또 핸들 중앙부의 개코그릴이 매우 차의 품격을 떨어트린가보여집니다. 차라리 그냥 시보레

마크를 다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클러스터 타이포 디자인을 보면 GM의 미국식 글자 배치로 보이는 직선방향의 누운 타이포 그래피

를 보여주는데, 이는 실제는 문자 시인성이 떨어지는 결과로  성능보다는 디자인에 치중하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핸들디자인과 클러스터 문자디자인만 개선되었다면 꽤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2. 외부디자인

 

외부디자인은 강한 엣지스타일을 선택하여 힘과 면적감에 의한 강인한 모습이 보이는점은 좋습니다.

다면 전면부의 그릴디자인은 좀 아쉽고 특히 캐코 문양의 대우마크는 차의 품위를 심각히 훼손

하는듯 싶습니다.

 

헤드램프의 특이한 형상은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 크게 거부감을 훼손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나쁜점수를 주기는 힘듭니다.

 

사이드부분의 높은 캐릭터라인과 하이 벨트 설정으로 차가 우람하고 당당하게 보이며

강하게 돌출된 직선 라인은 곧고 힘찬 분위기를 전합니다.

 

윈도 아치 디자인도 날렵하면서 나름 샤프한 이미지를 추구하여 디자인으로는 좋은점수를

줄수 있습니다.

 

후면부의 디자인은 좌우로 나누어진 랩어라운드 스타일에  사이드 리피터부분을 아래쪽으로

낮게 떨어트림으로 후면부의 여백을 최소화하여 후면부가 보다 샤프하게 보이게 하는동시에

리어램프 확장효과에따른 품위감과 웅장함을 실현한것을 보여지나, 보기에 따라서는

전면부의 디자인과 조금 밸런스가 맞지않는 부분도 있어 , 개인차에 따라 나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역시 후면부 중앙에는 캐코그릴이 있어 차의 품위를 떨어트리네요.

 

리어범퍼부는 매끈하게 성형되어 굴곡이 없이 두툼한 볼륨감을 구사하여 당당하게 보이며

하단부위의 히든 머플러하우징이 있어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내부디자인과 외부디자인을 종합해보면 조금읜 언밸런스 한 점이 보지이만

 

경쟁차인 포르테보나 아반떼HD, 신형 뉴 sm3 ,또는 해외로봤을때 혼다 시빅이나 도요타 코롤라

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않는 모습이며 .디자인은 높은 점수를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3.주행 성능

 

 

라세티 1.6 모델

 

1.6차량의 경우 공차중량이 타 경쟁차 보다 무려 100키로이상이 더무겁다는점과 엔진의 출력이 스펙적으로도

상당히 떨어지고, 엔진의 토크반응이나 토크곡선이 안좋습니다.또한 연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죠.

 

시동을 걸자 아반떼HD 보다 소음과 진동이 더 크고 엔진 잡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이차는 6단 미션이 달려있지만

엔진의 토크파워를 감안하였을때 6단 오토미션이 과연 효용성이 있을까는 상당히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듭니다.

토크가 안받쳐줄경우 고속도로를 제외하고는 6단 크루징은 사실상 불가능하거든요( 시도때도없이 킥다운이 걸릴것이 뻔하기때문) 게다가 6단 오토미션은 4단 오토보다 무게가 매우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기어는 자동모드에서 출발하면 마치 리어브레이 패드가 고착되어 차가 안나가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실제 가속감은 경쟁차인 아반떼HD나 포르테 1.6보다 엄청나게 떨어지는점을 느낄수있습니다.

아반떼HD에 80키로 남성 4명정도 탓을때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근데 엔진도 엔진이지만 이 6단 오토미션이 변속 반응이 매우 이상한게 반응이 매우 느리고 , 차의 주행시점에따라 즉각즉각 다운기어나 업기어 가 나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빛좋은 개살구 같다 라는것을 이런경우에 두고 쓰는것 같은데 이러한 성능이라면 6단 오토를 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수동모델이 더 좋은것 같지만 ,현재 소비자들이 수동모델은 거의 구입하지않는 트렌드를 볼때,

참 암담한 결과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이어가 215  17인치 모델이 달려있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이런 광폭타이어를 장착했는지 너무나 의심스럽습니다.

이차에 알맞는 타이어는 175사이즈 R15인치정도로 보입니다.

차가 엔진힘도 떨어지고 미션반응도 안좋고 공차중량이 엄청나게 무거운데  게다가 타이어도 어이없는 대형휠에 광폭을

달아놓으니 차의 운동성능이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1.6모델의 경우는 답이 아예 안나온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주행성능은 꽝이고, 연비도 꽝, 디자인만 그냥 봐줄만함.

 

고속도로에서의 느낌은 일상적인 크루징에서 엔진에 부하가 상당히 가는느낌이 듭니다.

( 힘이딸려 연료 인젝션이 과다한느낌)

 

중속의 코너와인딩은 엔진힘이 떨어지는데다 앞부분이 무겁고 타이어의 매칭실패, 미션의 느린반응과 함께

최악의 주행감을 선사하는듯 싶습니다. 단 서스펜션이 다소 하드한 타입이어서 주행시 롤링이 조금 적다는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아무런 의미를 가지기 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라세티 2.0디젤

 

시동을 걸고 느끼는점은 소음과 진동이 매우 심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물론 해당차의 문제로도 볼수있겟지만

구형 산타페의 진동소음을 훨씬 뛰어넘는 점은 이것이 과연 세단용 디젤엔진 또는 세단을 염두해둔 디젤엔진

인가 의문을 가지게합니다. 디젤특성상 엔진의 힘이 크지만, 터보랙이 매우 심한점은 매우 실망적인 부분

입니다. 통상적인 디젤 세단중 가장 떨어지는듯싶고, 시내주행시 매우 불쾌한 느낌이드는점은

차의 엔진리스펀스가 안좋기때문에  내 의지대로 차가 맘대로 안움직이는점은 안좋은 느낌입니다.

 

2천알피엠 이상을 비로소 넘어서야만 제대로 엔진힘이 나오는데 이럴거라면 이거는 고속도로 영업용 버스용도의

엔진이지 일상 시내주행및 중속의 와인딩 로드를 달리기에는 뭔가 아쉽습니다.

역시 이 6단 미션도 반응이 무지하게 느리고 오토변속 타이밍이 형편없는것 같습니다.

 

코너를 돌때 느끼는점은 앞머리가 매우 무거워 차량 후미부분이 제멋대로 휘둘린다는 점입니다.

 

고속코너링시 무게중심이 급격히 앞쪽으로 쏠리며서 리어타이어부분의 접지력이 매우 떨어지는것은

 

무게배분에 대단히 실패한 차량으로 느껴지고,  고속도로에서도 이런현상이 나오는데 급차선변경시

후민부분이 매우 불안한 모습입니다.

 

시승차의 타이어는 225 R17 타이어

 

상당히 광폭타이어이지만 엔진출력감안시 195 R 15정도가 알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이어를 더 순발력

있고 경량휠을 달더라고 미션과 엔진이 이상하기때문에 스포츠성이나 전대역을 통한 호쾌한 달리기를 논하기

에는 매우 우스운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4.가격대비 성능

 

좋은외부 내부디자인에 반하는 어눌한 엔진,미션,하체의 성능과 떨어지는 연비..

글쎄요, 시내주행용으로도 부적합하고, 키로수가 많은 장거리 시외주행용으로도 부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가격대비 메리트는 형편없다고 보여집니다.

 

 

5.총평

 

라세티 프리미어 1.6과 2.0 디젤을 몰아보니 역시 GM의 전통은 안변했다고 느껴집니다.

 

무식하게 무겁고 힘이떨어지는엔진과 떨어지는 연비는 바로 미국의 GM의 전통입니다.

GM본토의 미국차를 보면 차는 엄청크고 엔진은 크고 힘이떨어지면서 연비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런실력으로 일본차의 침략에 당해  GM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이 라세티 프리미어도 역시 그러한 전통을 이길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6.지엠대우의 미래

 

지엠대우의 새희망이 자 히든카드인 라세티 프리미어를 몰아보고나니 지엠대우의 미래가 좀

걱정이됩니다.

 

국내기업인 현대기아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차들과 새로운 엔진 ,미션이 줄줄이 나오고있습니다

 

2010년경이 넘어서면 대부분의 엔진라인업에 직분사 체체와 자체개발한 신형 미션들이 줄줄이 달려나올테고

 

라세티의 경쟁상대인 아반떼HD와 포르테도 풀모델체인지에서는 괄목할만한 모델이 나올것입니다.( 들리는

소문엔 6단미션 장착 및 신형 엔진장착)

 

지금도 경쟁차에 스타일말고는 내새울것이 없는데 앞으로 1~2년앞에 닥칠 풀모델체인지 앞에서는 어떻게

살아나갈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해외판매명인 시보레 크루즈의 해외평가를 보면

자국기업의 평가임에도 매우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인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에게도조차 조롱을 받는

다는 얘기죠.

 

대우의 현재 처한상황

 

윈스톰 -> 산타페 R 쏘렌토 R 등의 현대 디젤 R 엔진에 철저히 농락당하고있음

 

토스카-> 현대쏘나타, sm5, 기아 로체 등에 철저히 외면받는 3류차로 낙인

             근근히 렌트가로 많이 보임

 

마티즈-> 기아 모닝에 추월당하며 판매율급감

 

다마스, 라보 -> 안정성문제로 시장에서 외면, 판매량 시원치않아

 

젠트라,젠트라x-> 비주류로서 판매가 거의 되지않음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현대 그랜저 ,에쿠스, 신형 제네시스의 벽을 넘지못하고

                                 계속되는 고급차 랜딩 실패

 

등등을 보면 딱히 내세울 차가 없는게 현재의 암담한 실정.........

 

현재 라세티 프리미어가 한달에 3천대정도로 호조판매를 이루어지고있지만

최근 출시된 sm3가 준중형시장의 파이를 나눠먹게 될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라세티 프리미어의 판매량 감소는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인데 GM대우 수뇌부들은 무슨생각을 하고있을지 참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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