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할때 차가 꼭 필요하다 보니 우짜다가 오바해서 산게 라프se고급이야

첨엔 젠틀x에 꼽혀서 준비했는데 솔직히 1.2sx에 옵션 좀 넣으니깐 라프최저사양이랑 가격차가 얼마 안나더라구

젠틀도 나쁜찬 아닌데 j300시절부터 나한텐 라프가 소박하게도 드림카였어

너무 이뻣거든 사실 차량 안전어쩌고 하는건 사고 나서 한달뒤에나 안사실이고... 차를 사긴샀는데...

뭐... 안달린게 좀 많긴하지만 점차 하나씩 바꿔나가야지

그 첫번째가 시트인데

직물은 역시 먼지가 너무 날린다... 날좋을때 조수석 시트 툭치면 먼지가 폭 하고 올라오는게 항상 신경쓰였어

삘받을땐 맨손으로 때려가면서 부채질해서 먼지 날리기도 해 -_-;;

여튼 각설하고

여기 좀 경북에 구석지방인데 윗지방 횽들동네에 브릭가죽시트 한사람 없어?

가격이 여기저기에 따라 10만원씩 차이가 나서.. 유명한집도 모르고 휴가 내서 대구쯤 까진 갈수있거든

윗지방은 30만한다는데 이동넨 40만쯤 하네

그냥 지나가다 어디서 주워들은것도 좋아 사제가죽시트가 원래 얼마쯤 하는지만 대강 끄적대줘

아 라프가죽은 천연이라더라 순정이랑 거의 똑같다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