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라는 고정관념이 조낸 무서움

왜 그렇게 이유없이 까이느지 모르겠어...

2004년 6월 1일 내가 처음 만난 대우차는  망할놈의 원가절감 볼트만 빼면 절때 까일일이 없는 놈 이었어...

라세티 해치백 1500cc

성능이나 뭐 이런거 하나 신경 안쓰고 디자인하나보고 샀는데

타면 탈수록 아방 안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요놈이 해치백인데도 불구하고 생각 의외로 엄청 조용했어  요얼마전 팔기전까지 12만 뛰었거든

떨림은 조금 생겨나긴했는데 5년 10만 넘어 뛴 아방하고는 절대 비교불가할 정도였었어

미션은 ZF미션으로 10만넘으면 으레 나간다고 생각하는 현기차하고는 발상자체가 다르고...

특히나 정말 후하게 점수를 주고 싶은거는 AS센타야

대우분당정비공장, 예약을 않코 무작정 정비공장 들렀을 때라도 왠만하면 다 받아주지... 정비사 마인드도 고치고 개선해 주려는 마인드고

현기차는 예약안하면 많이 팔린덕분에 그런가 아예 정비가 불가능하지(팔아먹는것에 반해 정비공장이 느므 열악함)

또, 정비공장 들어가면 이상하게 두 분류로 나뉘더라고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대화하고, 고쳐주고 잘 해주려고 애쓰는 반면

나이든 사람들은 니가 이상한것이나 내가 선심쓴다. 아니면 원래그런것이다. 아니면 너가 민감하다 정도로 말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참 비싼돈 주고 차사서 무슨짓하는거냐 이런 생각 들 정도로 우울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야

내가 아는한에서는 조립마감이나 AS 등에서 현기차를 월등히 앞서는듯

대우차 좋으니깐 써보고 느껴보지 않는 한에야  잘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 너무 까들지마... 불쌍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