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있던 실화 (짧게 정리하겠음 내용너무김)

친구와 난 새벽 4시까지 술을 마심.

소주 둘이 한 3병+ 입가심 맥주 2병마시고 차에탐

친구네 아버지 가게차야. (스타렉스)


나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 갑자기 역주행

순간 술이 다 깨서 뭐하냐고 하니 괜찮다고함 (이미 필림끊긴 상태였지만 겉모습만 멀쩡했던탓에 못알아봄) 황천길 갈뻔함

난 빨리 내려 달라고하고 집에 택시타고옴


새벽 6시까지 집에서 컴하고 있다 걱정되서 전화하니 안받음.
친구 어머니한테까지 전화해봄 안들어왔다함


아침 7시에친구 어머니한테 전화옴 xx병원이라함

상황보니 가드레이 드러박고 차 업퍼짐.. 바로 119타고 병원후송 (상태멀쩡)

물리적인 사고가 아니여서 피해없을줄알고 다행이다 했지만

다음날 경찰한테 전화옴 경찰관(그사고 담당관) 이 아버지 가게찾아와서 뭐 다친사람업으니 가드레일 수리해놓고
식사비 달라고 대놓고 말해서 100만원주고 끝냈음

보험처리 할라고 차 수리 맡기고 보험처리햇는데 보험회사에서 이미 수상하게 보고 병원가서 혈액체취한거 다
수집하고 과학수사팀불러다 수사함

과학수사팀 찾아와서 최하 구속크리 라고 함

아버지 어머니 일촌사촌팔촌 빽있는데 업는데 다 찾아서 결국 빽으로 없던일로함

차 수리 본인돈으로 하고 마감

마지막에 과학수사반장? 정도 되는사람이 한마디 했다더구만...

"빽좋으시네요~"

아무튼 음주운전한 내친구 개쓰레기지만
우리나라는 더쓰레기
돈요구한 경찰 더한 쓰레기

100%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