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에 관한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데

보배에도 올라오더라 그런데 리플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더라

내가 궁금한건 정말 사람들이 베리타스를 다 타보기는하고 글을 올리는걸까? 하고

난? 타봤었거덩 뭐 중후하고 간지나고.. 이런 류의 댓글에게 난 한마디 하고싶어진다 베리타스는 스포츠 세단 아닌가요?

아쉬운 부분이야 3600cc에 큰차체에 1억 이상의 차량 가치를 가지고 우리나라에선 왕창 세일해서 2천 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었자나.

그런데 이 큰 차체의 대형 세단이 스포츠형 이라는게....

내가 한 한달을 탔는데 진짜 물건이야 연비가 8km정도 나오더라 어느 정도 악셀컨트롤? 필요없어 저속토크가 좋거덩

난 베리타스가 아카디아의 수순을 밟아 가는듯하여 아쉬워.. 조금만 공격 적인 마케팅 이었다면....

외국차 그대로 들여온거잖아? 호주에선 판매가격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꽤비싸고 음... 이부분만 대중에게 마케팅 하면 많이 살텐데..

아쉬워. 그리고 베리타스 사진은 왜이렇게 이상하게 나온것만 있냐. 뭔가 밋밋해 보이는 사진만 잔득! 실제로 보면? 진짜 ㅎㄷㄷ 인데

베리타스 타본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가 베리타스 타고다닐때 10이면 10명 다 처음본다고 했었을정도니까 뭐 ㅎㅎ

베리타스 타본사람들 베리타스 스포츠 세단 맞다고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