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의리인가...?
친구들이 나한테 배신감이 크다는데 ...
솔직히 까놓고말하면 자기네들이 일하기싫어서 놀아놓고 왜 나한테 그러는지모르겠어... 그렇다고 내가 뭐 술자리가서 돈안쓴것도아니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해서 1500만원짜리 차삿는데 ...친구들 왈 .... 차살돈은있고 친구들한테 쓸돈은없냐고 하드라고...
그래서 술한잔삿지 ... 뭐 차끌고다니면 돈이 철철넘치는줄알어 ...돈 잘버는줄알어 ;;;
2차 3차 내심 기대하고 ;; 솔직히 20중반이면 차 한대 살만하지 뭐그래 ...
친구들자체가 힘든일하기싫어하고 공장다니면 쪽팔려서 안한데... 아직 배때기가 부른거지 ... ;;
그래도 뭐하기전엔 뭐라도 해야될거아냐 손놓고있으면 뭐하겠다는건지 ;;
툭하면 놀러가자그러고 차 빌려달라그러고 ... 차는 절대 안된다고하니깐 ... 사고안난데 무조건 ...
그래도 1년도안된차라 빌려주기 좀그렇더라고 ...

아 정말 짜증이날려고해 ... 친구색히들이 왜 다 그모양일까 ... 여름휴가?? 돈없어서 못가지 ... 나혼자 돈쓸까..?
18   ...  제대한지 3년이 다되가는넘들이  돈이없다는게 말이되..? 우리가 무슨 학생들도아니고 ...

아 정말짜증 ... 쉬는날 어디로 차끌고와라 명령하고  친구사이로 지내는여자들도 이건뭐 노예도아니고 자기 드라이브시켜달라그러고
아님 비오는날 ..와서 대려다달라그러고 ...
차삿는데도 기름한번넣어준친구없으며 뭐하나 사준친구도없지...
회사횽들한테 내고민털어노니깐 그딴 그지색히들하고 놀지말래 ..
솔직히 나도 못나가는인생이지만 ...친구들이 내 레벨좀 마춰주면 안되나 ...?
우리좀 열심히해서 차도사고 애인도사귀고 가끔가다 놀러가고 돈걱정없이 술좀마시자 응?

일좀해라 좀 ...부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