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생기곤 부터 나름 맛잇는 집을 찾아 다녓음 울동네 기준에 비춰 ㅋㅋㅋ

나름 인터넷 뒤져서 맛집맛집이라고 자랑하는곳이나 치켜 세워주는곳 가면 으리으리 하다는 ㅡ,.ㅡ;; 가격은 또 왜케 후덜덜 한지

나름 갈비찜 &짱개집 &맛잇는 밥집(일반식당) & 기사식당 등등 여러 군대 많이 싸돌아 댕기면서 느낀건데 말야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고 가면 10군대중 한군대 겨우 칭찬할 정도?;; 차사고 얼마안됫을 시점에 동호회 대구 회원이 나름 울동네 오면 꼭 오는 갈비찜 집이라고 사진을 올렷는데 어디서 많이 본대더라구;; 찾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울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ㅡ,.ㅡ;;;;;;

ㅎㄷㄷ;; 날잡아서 한번 가보니 사람들이 왜케 많은지....... 그렇케 크지는 않지만 앉을 곳이 부족해 합석;;ㅋ 말이 샛네;; 항상 샌다는;;

참고로 내입맛은 까탈스러운 편은 아니야;; 주면 주는대로 먹고 김치만잇으면 김치랑밥이랑 복아서 먹고 기타등등 못먹는게 몇개 잇는데 육회랑
소생간&천엽 기타 등등 웬만한건 다먹어도 생굴 은 목구멍에 못넘기겟더만;; 넘겨도 오바이트 쏠린다는;; 굴만그래 ㅡㅡ;; 멍게해삼 다잘먹는데말야;;
자꾸말이새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구미에서 삼계탕 맛나게 하는집 여러 군대 돌아봣지 무지하게 큰데도 가보고 삼계탕 한그릇 17000원 하는 집도 가보고 한 5~6군대 돌아봣지만 썩 내입맛에 맛는 집은 없더라구 딱 느낌이 삶아놓은 닭에다가 국물넣고 끌여서 나오는듯한......... 좀 밍밍한 ㅡ,.ㅡ;; 17000원 하는집은 뭔 반찬이 그렇게 많이나오는지 ㅡ,.ㅡ;; 인삼주도 큰거 하나주더만 ;; 

동호회 저번주 삼계탕 먹으로 떼빙~ ㄱㄱㅆ~ 나름 허름하고 어두 침침한 골목......... 말그대로 뒷골목 같다는.........

이름은 시골삼계탕 ;; 허름하고 먼지 쌓인간판.......  울 지역 형님 잘아는지 가자마자 삼계탕 8개~ 사장님께서 한 30~40분 걸리신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잇는데 나온 삼계탕 오늘 마지막 꺼리라고 ㅋㅋㅋㅋ 이제 없어서 못판다궁 ㅎㅎ;;

반찬은 김치랑 깍두기 양파 오이고추 통닭먹을때 나오는 무  참고로 인삼주 안줫음 ㅋ
나오자마자 간마추기 전에 국물 딱 떠 먹어보니 오오~ 국물이 찐~인~ 한게 좋더라고 딱 먹어보니 닭은 지금 삶아서 나온듯한.......  어머니가 삼계탕 해주는 느낌이랄까? 삼계탕 닭이야 뭐 그리 크진 않앗어 솔까 난 국물 빼고는 고기나 밥은 다 거기서 거기엿는데 국물하나 끝내주더만 ㅡ,.ㅡ 아마 삼계탕 먹으로 거기만갈듯 ㅎㅎ 그리고 공기밥 하나 공짜로 딸려나오고 단골 형님 덕택에 환타랑 콜라 사이다 3개 공짜 ㅎㅎ 한그릇당 9천냥 므흣~

자주 느끼는 거지만 진짜 요새 인터넷 맛집이란거 믿을만한게 안돼는듯 ㅡㅡ  아는 형님도 제주도 신혼여행가서 맛집 찾아서 가니 식중독 크리 작열 ㅡㅡ
그래서 1년뒤에 다시 제주도 여행 가서 택시기사님한테 물어봐서 찾아가니 멋지다는;;

대부분 서울 지역에 사니 서울은 어떤지 궁금하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