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용으로 자전거 하나 사서 타고다니는데,, 화요일날, 아침에 비와서, 비쫄딱 맞고 간 이후로,

일기예보를 무조건 믿기로 했슴.

어제 저녁에는 비가 안왔지만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믿고, 차를 가지고 출근,

다행이 비 많이 옴.


얼마전 캐굴욕 당했는데..

내 접이식 바이크가, 무게도 많이나가는 싸구려긴하지만, 오르막길에서,  40대 자전거 탄 아줌마에게 추월당함..

순간.. 내나이 30에 체력이 이렇게 약했나,..

하고나서, 가게로 출근. 8k거리..

퇴근후 집에갈때 알았슴.. 앞타이야 바람 다빠져서 ..  바람 다빠진 타이어를 끌고 다리힘으로 쌩으로 끌고온것을..


뉴SM5임프. 이번 여름까지 타다가 가을쯤 팔고.. 젠쿱 소나타 둘중 하나로 바꿔야겠슴..


여담 :  한달전에 수원 영통에 24평 아파트 17000 주고 사뒀는데..  저번주에 친구넘도 외국나가기전에 비슷한거 하나 산다고
          같이 알아보러다녔는데 한달사이에 2000뛰었슴.

          친구가 휴XX라는 회사 다니는데,,  뜬금없이, 주식좀 사줘 라는 말에 얼떨결에 나도 400만원 어치,,구입..
         일주일후에 100만원 올랐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