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앞에 도착해 내가 깨우자 그제서야 가영과 서현인 안 떨어지는 눈을 억지로 뜨고 날 바라봤다.

"흐으음.. 벌써 도착한거에요??"

"그래~ 어서 내리세요~ 다른 애들은 전부 내려주고 왔어"

"그렇구나~ 하아아암~~~"

"입 찢어지겠다~ㅋㅋ"

"흐아암~ 잠 와요~ 업어줘요~"

"야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냥 철퍼덕 내 등에 업히는 가영..!! 하여튼 이 노무 4차원 아가씨하곤!! 내가 언제
허락했다고!
그래도 별 수 있나.. 다시 내려놓을 수도 없고.. 난 그냥 더 이상 아무말 없이 묵묵히 가영을 업고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그런데 가영이 은근히 무거웠다. 물론 무거워서 못 들 정도는 아니고..;; 내가 생각하기엔 애들이 다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았다. 그리고 업으면서 허벅지쪽을 잡고 올라갔는데 허벅지도 상당히 튼실하다..!!
그 순간 갑자기 꼴리기 시작하는 내 자지..! 하여튼 이 놈은 시도 때도 없다..;; 눈치도 없고..

서현이가 문을 열고 먼저 안으로 들어갔고 난 뒤따라 들어가며 은근슬쩍 손을 허벅지에서 엉덩이로 옮겨 슬쩍
엉덩이를 한 번 쓰다듬으며 주물렀다. 순간 움찔하는 가영..! 하지만 그 이상의 반응은 없었다.

"그..그만 내려주세요.."

"됐어~ 방 안까지 데려다 줄께"

"괜찮은데..."

난 굳이 괜찮다는 가영의 말에도 신발까지 벗기고 업은 체로 가영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침대에
가영을 눕히며 손을 치마 안 쪽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땀인건지 약간 축축하게 젖은 가영의 팬티가 내 손 끝에
느껴졌다.

"오...오빠.. 뭐하시..."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날 멍하게 바라보는 가영..! 하지만 본능을 억제하긴 힘들었다. 업으면서 계속
허벅지를 만지며 자꾸만 여행 갔을 때의 가영의 벗은 몸이 떠올라 내 본능을 주체하긴 너무 어려웠다.

"그냥.. 이대로 조금만 있어봐.."

"하..하지만..흐으윽...!"

이미 내 이성은 본능이 지배하고 있었으므로 난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가영의 팬티를 제치고 손가락으로
가영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부터 쓸어올렸다. 그리고 그 순간 난 확신했다. 축축하게 젖은게 땀이나 오줌이
아니라는걸..! 가영의 보지를 만진 손을 꺼내보자 내 손엔 잔뜩 가영의 보짓물이 묻어있었다.

뭐야.. 너도 흥분했으면서..."

"그..그건.."

"됐어.. 우리 긴 말하지말자!"

난 가영의 치마와 팬티를 벗겨버린 뒤 서둘러 내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내 자지를 보더니 깜짝 놀라
한참을 자지를 바라보는 가영..! 자지는 처음 보는건지..

"그..그걸 넣을 꺼에요?!"

"그래.. 좋을꺼야"

"무..무서운데..!"

"괜찮아..!!"

난 튼실한 가영의 허벅지를 잡아 양 쪽으로 쫙 벌리곤 한참동안 가영의 보지를 감상했다. 다른 애들보다 약간
풍성하게 나 있는 보지털.. 그리고 항문과 상당히 가까운 보지.. 아마도 뒷보지인 것 같았다. 뒷치기 하기
상당히 좋은..!
감상을 마치고 난 서서히 가영의 보지쪽으로 내 자지를 가져가 조금씩 가영의 보지 속으로 삽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