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년 집에 데려다 주고오다가 사거리에 들어섰다 난 좌회전을 하려고 대기했고 좌회전 신호가 떨어져
자 싯팔 가볼까 고고싱하며 물고있던 담배를 힘껏 들이마시며 스타트했다 . 핸들을 왼쪽으로 꺽을려는 찰라
갑자기 싯팔 어떤 십ㅋ새ㅋ가 ㅎ파란 HID 불빛에 내 눈까리를 서든에서 총질하다가 플뱅 맞은 거처럼  ㅄ을 만들어놨다..
그리고 뭔가 순식간에 빠앙하면서 지나갔다.. 정신차리고 보니 내가 세상에서 제일싫어하는 렉카였다...
  난 다행이도 어릴적에 구아방 정션튠스러운 차를 타고다니며 폭주와 칼질했던 경력이있어
순간의 판단력?으로 브레이킹을 했다 뒤차가 옆으로 지나가면서 문열고 뭐라고 했다  욕한건 아닌거같고
괜찮아요?라고 나한테 말한것같았다 그러면서 내 차 뒤로 차선을 바꾸더니 비상등을 켜고 잠깐 따라오더라 
누군진 모르지만  흰색 세피아 아저씨 ㄳㄳ 이글을 본다면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암튼 싯팔 내 차가 도로에서 퍼지고 전복당해도 렉카 안쓴다 화물차 가지고가서 싣고오던지 내가 밀고오던지 한다 샹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