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08년식 Azera.
현재 문제가 좀 많아. 우리 가족의 현대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된 원인.
정체모를 엔진 소음에 maintenance centre에 보냈는데도 원인도 못 찾음.
서비스 불친절하고 무능력해서 완전 실망. maintenance service 돈만 날린 꼴.
우리집 기름값 지출의 주범.

아버지의 09년식 Sonata.
이거는 현재 무난함.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대의 성공작인 것 같아.
인테리어는 동급 차량중 거의 최강이라고 할 만큼 잘되어있고, 심지어 아제라도 능가하는 듯.
06년식 A4 기름값 압박으로 포기하시고 구매하신차.
현대 loyalty로 거의 15,000달러에 구매했었어.

내 09년식 Accord. 현재 사고 후 body shop 들어갔어;; 5일후에 나온다고 그러네
부모님이 down payment 13,000해주시고 나머지 5,000은 내가 알바해서 갚기로 했어.
Civic coupe이랑 고민 많이 했는데, 이왕이면 오래 편히 쓸 차로 그냥 accord sedan으로 결정.
다 좋은데 인테리어는 정말 병맛.
요즘 900더주고 LX-P로 할껄 후회도 가끔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학생 분수에 맞게 제일 싼 trim!
근데 아직도 civic coupe 좀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