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학원에서 면허딸때 직접 몰아본 횬다이 베르나 수동 이후로는 2번째 드라이빙이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내차였던 My pimp 카 ㅎㅎㅎㅎ

1997년형 Dodge Intrepid   이 모델은 2004년 단종됬고 풀사이즈 세단. 

아는분 통해서 16만 마일이던거 환율 1,040원 때 2,600불에 구입.   5개월 몰고 환율 1,500원대였는데 2,200불에 같은반 애한테 팔음.

기름을 미친듯이 먹음; 첫 차여서 비교대상이 없음에도 \'아..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먹음.

당시 고유가로 미친듯이 기름값 올라서 1갤런에 3.8 넘고 이럴때는 정말 눈물이....

아침에 지각할 위기에 몰려서 1차선에서 100마일 밟아서 미친듯이 달리면 가득했던 기름 눈금이 오바 좀 보태서 70% 수준까지 내려가있음...

풀사이즈라 덩치커서 주차도 빡셌음..

찍은 장소는 다운타운 주차장인데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불 세일하던 제일 싸서 맘에 들었었는데 ㅎㅎ 옆에 쓰레기통도 잘나왔네.



마지막 머스탱 사진은 이번에 다시 살차 보다가 발견한건데...넘 사고 싶은데.

딜러샵에서 넘 비싸게 판다..KBB Suggested보다는 싸긴한데 Private비교하면 Excellent보다 비싸...당연하긴 하지;; 딜러니까.

근데 사실 내가 이차 올해 3월달부터 계속 봤는데 아직도 안팔리고 있어. 딜러한테 깎아달래서 좀 깎아주면 사고 싶은데 안깎아줄라나;;

이거보다가 15만마일짜리 4,100불 머스탱까지 고려하게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