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트갔을때
옆에 산타페가 주차를 싸가지 없게 하는바람에...
도저히 운전석쪽으로는 탈 수가 없어서 조수석으로 타서 사이드 풀고 기어 중립넣고 차 밀어서 앞으로 뺀다음에 운전석 탑승 성공~~~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넘어가기가 체격이 좀 있어서 힘들어서...ㅋㅋㅋ

주차 개념없이 하는놈 짜증남~~~ 산타페가 주차 구획선만 안밟았더라도 충분히 운전석으로 탈 수 있었는데...
사진상으로는 간격이 좀 있어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문 열어보면 내장재 두께 때문에 탈 수가 없었음~~~

첫번째 사진을 보면 소나타도 기둥에서 너무 띄워서 주차한거 아니냐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두번째 사진 보면 거의 완전 기둥에 밀착해서 주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쇟은 주차하나는 진짜 예술적으로 하는 편이라...
자리가 너무 좁다고 생각 될 경우 애초에 거의 밀착시키고 사이드 접고 주차하는 경우도 있음...
주차예절을 지키자능~~~ 물론 주차실력 미달로 개판으로 하는 분들도 있긴 하다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