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적 없습니다.
전 차가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남들에게 보잘것없는 직장이지만 일이있다는것에 감사할다름입니다.
가끔 어머니 태우고 해장국도 사드릴수있고 저의출퇴근길을 편하게해주는 애마입니다.
저의집은 가난합니다.그래서 저의앞날이 캄캄합니다.
수입의 80%를 집 생활비로 씁니다.
그렇지만 전 좌절하지않습니다.
가난도 제가 치뤄야할 업보거든요.
신은 고통을 줄사람에게 고통을 준다고생각합니다.
전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고 쉬는날엔 인력을 나가서 살림에 보태고 있습니다.
뭐 제가 공부안한 불찰도 있겠죠...저런저런 ;;
그래도 열심히일하고 친구들과 삼겹살에 소주한잔이면 세상을 다가진 기분 입니다..
앞으로 전 해야할일이 많습니다.
부모님을 모셔야하고 장가를 가야합니다.
세상엔 안되는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면 빛을 볼날도 있겠죠.
전 소박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잘사는세상 모두가 행복한세상이 됬음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친구녀석이 i30을 삿더군요.
어찌나 부럽던지 이히히..
그래도 제 귀여운 엑센트만 못해요~하하하
앞으로 2시간후에 일을 나갑니다.
폭염속에 열대야속에 가끔 동료들에게 신세한탄을 하지만 제가 그런모습을 보인다고 좋아할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항상 밝게 지혜롭게 사는게 진정 남자답게 사는게 아닐까요.
제 바램이있다면 목돈을 마련해서 저렴한 아반테XD 라도 구입해서 부모님을 더편안하게 모시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더 열심히 해야겠죠~
날씨도덥고 경기도안좋지만 모두모두 힘내요~! 누구 말따나 세상은 요지경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