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국 있었는데 그때는 잠깐 있을거라 굳이 비싼차 끌 이유도 없고 해서

2,600 주고 닷지 인트리피드 16만 마일짜리 사서끌었었어. 5개월 타고 2,200에 개인거래로 팔았지. 

(KBB보니까 딱 suggested 일때 샀었는데 내가 팔때는 private excellent보다 비싸게 팔았어;; 진짜 그때는 몰랐음 암것도)


아무튼 다음달에 다시 미국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잠깐 있는게 아니지만 자리 잡히고 몇년간은 몰 차를 사려는데.


일단 새차는 안사. 아니 못사. 돈 없어 나 그지야.

그나마도 처음에 등록비, 보험료 초기비용, 세일즈 세금 합쳐서 8천불 까지 봐놨는데

환율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ㅅㅂ... 자꾸 낮추다보니 좀 어려워졌어.


지금 봐둔게  머스탱 컨버터블 15만마일 뛴거 4,100불인데 정비는 깔끔하게 되있다고 하네.
물론 영수증 확인할거고..

근데 정비 완료 되있어도 마일수가 좀 높잖아?

그래도 지금 살 생각 있긴 한데..다시 팔 생각 없고 끝까지 몰다가 폐차까지 간다는 생각으로 말야.

횽들 보기에는 어떤것 같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