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횽들은 앞에 검색해보믄 나옴..

아까 쓴거에 이어서 계속 쓰께,,

머 영 반응이 시원찮아서 걍 이왕쓴거 걍 끝이나 볼라구 쓰께..

술집가서 소주를 시켯찌,,이때 오랜만이라고 좀 5분정도 뻘쭘한 모습좀 보여주다가, 술몇잔 들어가니 말도 놓고

머 이얘기 저얘기 했음.

어쩌다가 보니 회사얘기를 했었는데 이게 좀 반응이 괘안았음,, 시간이 늦다못해 일러서 해는 떠오르고,, 맘은 급했는데,,얘

가 술빨이 안옴;;

아,,옷은,, 딱 업소에서 일하는애들이 일할때 입는복장가튼걸,,,그냥 외출복으로 입고있었음,,검정색 원피쓴데, 등이 망사레

이스가튼걸로 파인거,,거기에 클러치백가튼거 하나들고,,아까 가게에서 봤을땐 레걸 옷 입고있었고,,여튼 가게서 첨봤을때

는, 작업을 치긴 쳐야하는데 생긴거나 몸매나 복장이나,, 진짜 저런애랑 내가 살면서 자볼수 있을까 싶었음,,(물론 돈주면 연

예인도 먹겠지만 그건 아니니..)오윤아 + TTL광고찍던 임은경이 처럼 생겼음.

여튼 두병을 다마셔갈때쯤 됐는데,,난 며칠연짱 달려서 술올라 죽겠는데,, 얘는 말짱함,, 그러나,,원래 술먹어도 겉으로 티안

나는 스타일이었던지 지눈이 안풀렸냐고 막 물어보고,, 나도 슬슬 떠보기 시작했음. 남친은 왜 없냐, 머 이런대화. 난 여친

없냐고 묻길래 없다고 하고 있으면 내가 그시간에 너한테 왜 술먹자고 하냐 는 등의 티안날정도의 무시를 날려주었더니 반

응이 왔음.

여튼 얘기 쫌 더하다가 여자애가 먼저 나한테 자자는 투로 말을 했음.. 담배불을 붙이는데 바걸 담배가 불이잘 안붙었길래

나 붙이려다가 붙여줬는데, 남자는 여자 불 붙여주면 안된다고 머 어쩌고 그러더니, 여자가 남자한테 불붙여주면 뭔지 한번

자자 머 이런뜻이라고 그런얘길 하더니만, 나한테 불을 붙여줬음. 나 근데 그때 순간에 훅 하고 불어서 끄고, 살짝 쪼개면서

취한거 같다고, 됐거든? 이러고 내가 불 붙임.

속으로는 나이스,, 꿈이냐 생시냐,, 이랬었는데,, 암튼,,

이상하게 난 글을 잘 못쓰겠네;;,,흠,, 스피디하게 전개하고 밥머거야 겠음,,배고프다-_-

암튼 얘기하다가 나 장가못갈꺼 같다고, 내 성격에 좀 문제가 있는지 여자가 안붙는거 같다 머 이런 나름 진지한 얘기 했더니만, 지가 내 성격을 개조해 주겠다나 어쩠다나 그러면서 내 옆자리로 이동해 와서 딱붙어앉더니만 볼에다 뽀뽀하고, 막 귀를 깨무니 막 여튼 지혼자 신나서 키스하고 그러길래, 취한거 같다고 집에가자고 했음.(혼자사는거 아라서 궂이 모텔비 들일 필요없다고 판단 후 집에 데려다 준다고했음)

이때 아까 그 차를 물어본거였고, 내차 모닝은 졸지에 회사차로 둔갑함...헐;;,,)

여튼 차타러가면서도 그렇고 내려서도 그렇고 막 날은 훤한데 길에서 막 끌어안고 그러더니만, 너네집에가서 딱 두시간만

자고 나 일찍 가야해서 간다고 말했더니, 애 눈빛이 틀려지면서 5분기다리라고 했음. 그렇게 취한거같진 않았는데 집에간단말에 술이 깬듯.

여튼 그러고 들어가서 대충씻고 걍 잔다고 눠있으니 지가 알아서 오더라능.. 그 이후는 머 알아서들,,

여튼 못올라갈 나무는 없더라는걸 깨달았음. 타이밍과 분위기 파악만 잘하면 다들 성공할수 있을 듯 함.

아,,근데 다 써놓고 났더니만,,,병진인증글 가틈..헐;;,,
나 이글을 왜 썻는지 모르겠음..문장력이 진짜 병진이 된 듯 함...이글을 왜썼는지 나도 잘 몰르겠ㅋ엉ㅋ

구라는 제로고 백퍼 레알이란것만은 믿어줩.

여튼 죶망글..ㅋㅋㅋ

 
 차얘기는 중간에 나온거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