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적인 메이커
쌍용, 기아
일단 쌍용은 전적으로 남성적인 차만 만든다. 여자가 탈만한 차 없다. 디자인도 대부분 여자들이 싫어하는 디자인들만 있다.
기아차도 대체로 남성적인 스타일로 나가지만 그래도 여자가 탈만한 차는 꽤 된다. 기아차는 거의 대부분 남성적인 디자인테마지만 로체 초기형이나 크레도스, 소울, 카렌스, 모닝, 비스토, 아벨라 같은 차는 여성적인 성격이 꽤 가미되었다.

중성적인 메이커
GM대우, 현대
GM대우와 현대는 남성적인 차도 만들고 여성적인 차도 만든다. GM대우에선 르망,씨에로,에스페로,매그너스,프린스,아카디아,브로엄,젠트라X,라프,스테이츠맨,G2X등 남성적인차도 많고, 마티즈,칼로스,라노스,누비라,레간자같은 여성적인 차도 있다. 하지만 약간 남성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현대의 경우 남성적인 차는 테라칸,갤로퍼,다이너스티,에쿠스,투스카니 등등이 있고 여성적인차는 i30,아반떼,베라크루즈,투싼 등등이 있다. 현대의경우 GM대우와는 달리 약간 여성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현대차의 경우는 예전보다 더 여성쪽으로 기울어져있다.

여성적인 메이커
르노삼성
아기자기한 차들을 들여오다 보니까 여성적인 특징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야무진,구형SM7만 남성적인 성격이고 나머지는 대체로 여성적이다. 그런데 SM7마저도 뉴아트에서는 약간 여성적인 성격이 가미되었다.

남:여로 본다면
쌍용은 9.5:0.5
기아는 7:3
대우는 5.5:4.5
현대는 4:6
르노삼성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