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랑 소개팅 했는데 (난 27)

분위기 좋은데서 스파게티랑 스테이크 먹고 공원가서 산책좀 하고 드라이브 조금하고

집에 델다줬는데 분위기 괜찮았음..

근데 요 가시나가 문자나 연락을 자주 안한다..

뭐 소개팅 하기전에 미리 전번받아서 일주일전쯤부터 연락했었는데

그때도 잘 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답장을 완전 씹는다기보다는 보내는 시간이 완전 늦음..

나 그런거 좆나 싫어하는데

어쨋든 22살에 여상나왔고 전문대는 나온지 안나온지 잘모름..현재 병원 원무과에서 일하고

얼굴은 그냥 좆나 이쁘다도 아니고 밉상도 아니고 그냥 평범..가슴은 좀 큰편 다리는 그저 그렇고..

집안은 브랜드 아파트에서 사는거보니깐 없이 자란건 아닌것 같은데

솔직히 여자 돈 있고 없고를 보는건 아닌데 집안 환경을 매우 중요시함..

진지하게 꼬셔볼까 말까 고민중.......한번 먹고 버리는건 꼬시기 귀차나서 싫음..

근데 소개팅하고 바로 다음날  항문에 종기나서 제거 수술했는데

씨발 지금 입원3일째만에 집에 외출나와서 인터넷 하는중

내일 트렌스포머 보기로 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ㅆ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