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약 1~2년전부터 준비해오던곡이 드디어 완성이되었습니다..ㅠㅠ

일단... 곡은 연규성님의 떠나가지마요 등등 만든...

유찬영이라는친구가 첫번째로만든의미있는작품이예여..ㅎㅎ

제가..이곡은 받은지 정말 오랜시간이흘렀는데..

받자마자 가이드해놓고 준비단계에서..계속미루다가..

성대결절로인해 거의 몇년동안 방치해두었다가..

이번달에 드디어 서울상경해서 녹음을 다 끝냈습니다..ㅠㅠ

가이드했을때의 삘이 너무 안나고 노래자체도안돼고..

저만의 특유의스타일(?)을 못보여줘서 정말 ..

정말 답답하고 아쉽고 돌아버리는줄알았어요..ㅠㅠ

녹음실..한프로잡고..녹음하는데..정말 3시간30분이 원망스럽기만하더라구요

몇년간 준비해왔던걸 이짧은시간에 다 표현할수가없었습니다...

허허허.. 저는왜케.. 노래하나올릴때마다..뭐 이렇게 핑계거리를늘어놓는지모르겄심다...ㅋㅋ



아무튼.. 결론은..

제가 이런저런 문제로 상황이별로좋지않았는데..

정말..정말 피땀흘려 열심히한곡이니..

부족한점있어도 이쁘게봐주세영ㅠㅠ

정식적인..발매는.. 다음주중으로 계약해서 6월말쯤부터한다고하더라구요..^^;;



<한 아름다운 꽃에게>

LaLa, 너를 바라보는
나의 작은 마음마저 숨길 수 없기에
LaLa, 너의 두눈을
몇번을 더 스쳐도 마주할 수 없어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을 사랑하는
바보같지만 오직 너만 사랑하는 나

네게 웃음을 행복을 모두 다 주면
슬픔은 아픔은 다 사라져버리고
하루 하루가 니 생각 하나로 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맘아니?
바보야

LaLa, 너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싶어 체온을 느끼며
LaLa, 너의 작은 어깨
꼭 감싸안고 싶어, 내 맘전해질 수있게

사랑하고 사랑하고 너를 또 사랑하는
바보같지만 오직 너만 사랑하는 나

네게 웃음을 행복을 모두 다 주면
슬픔은 아픔은 다 사라져버리고
하루 하루가 니생각 하나로 차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맘아니?
바보야,

오늘도 너에게 주고픈 장미 한송이
이렇게 노랠담아 너에게 줄게
너는 나에게 있어서 단 하나뿐인
나의 아름다운꽃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워~
사랑을 가르쳐준
한 아름다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