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를 뒤로한채,  훌쩍 떠나는 나홀로 여행~~
뭔가 새로운 활력소를 받고 돌아와야지..
거제도는 넘 멀어서 못가서 아쉽지만, 다음달에나 가야겠썽..
하이고야,,  인터넷되는 룸도 3만원밖에 안하고..~
그런데 되게 느리네.ㅋㅋ   그래도 되는게 어디야~~ㅎ
여관에 성인비디오 한편 감상하며 쓰는 중인데,  의외로 작품성이 있다능~~ㅋ
계룡산 등산 하려고 대전왔는데,  대전이란곳도.. 좋긴 좋구나.

대전역근처 은행동이란 번화가인데, 여긴 어린애들이 장악했네..  하나같이 모습도 왜이리 대전틱한지.ㅋ
그냥 뭣도 모르고 첨 가면 가장 무난한코스가 역 주변이잖아..ㅋㅋ  그리고 지식인의 어시스트로.~
좀 난잡한 분위기가 딱 종로느낌나네..~

혼자 놀러갈때 쓸쓸함을 달래는 가장좋은 방법은 \'bar\' 가는거지..ㅋ
그래도 대도시이면  그런거라도 갖추어 있으니 재밌꼬,  지역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재미나고,,ㅋ
바 언니 이뻐서 양주 까려다가  다음날 개후회할까 호가든으로 뻐기고,,ㅋ
그런데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혼자서 죽치고 술마시기 존나리 뻘쭘해가 나 2병에 바언니 1병 마시게 하고,
은근히 시간떼우는거 선전했고,,

이쿠,, 우리 엄마 나 어디냐고, 전화오네..   항상 \'친구네서 자고 가여\'로 뻐긴게 대체 몇번인지..ㅋ
나도 이런 특이한 취미 가지고 있는거 보면 4차원적인 아이가 맞다능..ㅋ
아,, 피곤타;;   디씨랑 베스트 먹은 나는 뭥미??   라는 생각을 하며..ㅋ

벌써 6월도 다 지나가고,,  트랜스폼의 단종은 점점 다가오고 있을뿐이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