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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갤에 올라온, 남자가 여자 역어장관리하기의 교과서적인 사례

ㅇㅈㅇ(218.48) 2009.06.27 02:59:59
조회 224 추천 0 댓글 2

이십대후반의 녀자입니다. 연애고수들의 조언을 얻고자.....
주말 냥갤에 화두(!)를 던집니다(__)

에...호감이 많이(!) 가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만났냐믄..
(제가 직장인은 아니지만 직장인들이 많으실테니 직장과 비유해서 말씀드리면)
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 층을 쓰는 지라 얼굴만 아는 사이였습니다.
훤칠한 키에 서글한 외모로군, 정도만 생각했지용.
몇 가지 일들이 생기는 바람에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킨 건 최근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우연히 제가 그 남자분에게 딱 맞는 모 직책을 알게 되어서 정보를 전달해주고, 사람을 연결시켜주게 되었어요.
그 쪽에서는 고마워했고, 약간 더 시간이 지난 뒤에 저에게 그 직책관련 자료를 부탁하시더라구요.
마련해 드렸죠. 어려운 일이 아니었거든요. 자료를 넘겨주던날 커피를 한 30분 마셨나? 그랬구, 그 때 까지만 해도
전 그 분이 객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만 했지, 별 마음은 없었습니다.
답례로 고기를 사겠다고 하셨고, 전 넵! 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잊었지용

대략 2주 쯤 지난 지난 일요일, 아침에 고기를 사시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저녁에 괜찮겠냐고.
바빴지만, 왠지 고기먹고 놀고 싶어(;;;) 넵! 하고 만났습니다. 매너가 좋으시다는 생각을 하면서 고기를 맛나게
먹고, 왠지 삥뜯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맥주를 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맥주집으로 고고싱...

근데, 요기서부터 제가...나이값을 못하고 술에 취.....하고 ㅠ
상대방도 제법 취한듯....새벽에 여자 동료 한 분이 합석하여 셋이서 해가 뜰때까지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술자리에서 그 분이 저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제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회의(직장인에 비유하면)때 어떤 성격인지 등등
(<- 날 관찰한 건 아닐까 하는 오바심(!)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해 이성으로서 높이 평가하는 멘트들을 날리드라구요.
자신은 @#$씨가 A사무실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다, 뭐 요론 식으로...
그렇다고 끈적거리는 건 전혀 아니었고(<-그냥 매너남인 걸까요??),
참, 술자리에서 악수도 몇 번 나누었습니다.
같은 정당의 당원인 건 원래 알고 있었는데(<-요것도 그 분이 지적해주셨어요. 제가 당원인 걸 알고 계셨음),
그 밖의 공통분모를 발견하는 몇 가지 순간들 때문에-_-
그쪽도 많이 취했지만 한결같이 재미있고, 깔끔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술을 먹으면서 제가 그 쪽이 저에 대해 이성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판단을 한 모양입니다.
술에서 깨서도 여전히 그런 생각이 들고 마음이 살랑거리는 것이ㅠㅠ
게다가 함께 합석했던 친한 동료분도
그 쪽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술자리를 마치면서 남자쪽에서 7월 중순에 셋이서 함께 다시 한잔하자고 했고,
그날 이후부터 오고가면서 만나면 차를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그럽니다. 여전히 재미있고 매너 좋으신;;


근데, 제가 아는 한, 남자가 이성에게 관심이 있으면, 술자리 등으로 살짝 친해지면
곧바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라도 문자를 보내거나 그러는 걸로 아는데-_- 전혀 그런 일이 없어서 거의 좌절 중입니다.


오히려 이틀 뒤, 제가 그 쪽이 저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함께 술을 마셨던 그 여자 동료분과
밤(12시 살짝 넘긴시간)에 맥주를 한잔 하다가 그 분을 불러봤는데, "너무 오고싶지만..." 요런 태도로 안 나오시더라구요.
다음주에 먹자고 하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만나서 나가고 싶었으나...라는 말을 다시 한 번 하셨고...


아...
그 남자가 저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의 착각인것인지...옆에서는 계속 질러보라고 하는데,
아직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질러보기는 그렇네요.


그리고 중요한 게... 제가... 멀리 떨어진 곳에 애인이 있습니다
그 남자분도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구요, 저도 말했습니다.
제가 이 남자분께 지금바로 \'대쉬\'를 못하는 까닭도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애인과 정리를 해야하기 때문이구요. 이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제 애인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 애인, 저, 그리고 이 남자 모두 넓게는 소속이 같아서...아무도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구요.
나 너한테 호감있다, 일단 우리 서로 알아가보자,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젤 좋겠는데...
제 주변 사람 중에는, 이 남자가 저에게 관심은 있으나 애인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접근을 안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그렇게 조언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물론 그 남자가 그냥 매너남인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_-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이 남자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면, 전 지금 애인과 먼저 정리할 마음이 있는 상태에요.
이 사람, 저에게 관심이 있는 걸까요? 아님 그냥 매너남일까요?(저 뿐만 아니라, 그날 동석했던 여자 동료분께도
무지 좋은 인상을 남기셨...-_-)


그리고 그걸 알아볼 수 있는 신통한 방법이 있을까요???



연애고수님들, 20대 후반 나이에 오랫만에 만난 남자가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 놓치기가 아깝습니다...
요약
1.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무지 끌린다.
2. 이 남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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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7 0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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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중력발생기g_fix.gif남자친구분한테 상처안주면서 그 남자도 떠보는방법은 걍 헤어졌다고 구라쳐보세요 그남자 반응이 달라지나 안달라지나. 그래도 지금하고 똑같으면 그남자는 그냥 매너남일뿐. 근데 피자가 맛있어보여도 오래는못먹듯이 계속먹던 밥이 최고입니다.2009.06.27 01:38 btn_close_new.gif
아무리상황을 미화시키고 상세히 기술하였어도 결국은 머리에 x만 찬 여자가 바람필 궁리를 하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욤.. 머가 자랑스럽다고 이렇게 고민글까지 올리시는지요?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결국 대한민국이 간통의 왕국이 되는겁니다.. 처녀때 바람피던버릇 결혼한다고 없어질거 같습니까? 같은 층 사무실 남자에게 찝적대는 버릇 나중에는 같은 층 사는 아저씨에게 찝적대시겟죠.. 님같은 사람때문에 오늘도 대한민국 여자들에대한 편견 한꺼풀 더 두꺼워지는군요.. 왜 양다리걸치거나 바람피는게 잘못된건지도 전혀 모르는거 같아 답답합니다.. 자신이 멀 잘못햇는지 모르는 경우만큼 답답한것도 없죠.. 후둘겨패봐도 멀 잘못햇는지 모를테니.. 이따위 고민글은 아무리 냥갤이라도 안봣으면 하네요..|219.241.***.***2009.06.27 02:11 btn_close_new.gif
보라색물고기쓰면 뱉고, 달면 삼키겠다는 식의 연애는 대략 좋지 않습니다. 그 남자가 글쓴이에게 관심이 있다면 남친과 정리하겠다...라... 어차피 남친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그 남자가 햏에게 관심이 없으면 지금 남친과 그냥 사귀겠단 소리인데, 입장바꿔 생각 좀 해보삼. 그게 얼마나 엿같은 사고방식인지 좀.|222.238.***.***2009.06.27 02:21 btn_close_new.gif
ㅋㅋㅋㅋㅋ발정 연구에 도움되는글이라 퍼가요~~♥♥♥♥|58.231.***.***2009.06.27 02:23 btn_close_new.gif
달리엄마g_fix.gif그남자가 관심 없으면 안헤어지시고 관심 있어야만 헤어지신다니; 지금 애인분은 보험이신가봐요 ㅡ.ㅡ;2009.06.27 02:35 btn_close_new.gif
ㅡㅡ아 이건 저도 같은 여자지만 정말 화나는 일이네요. 당연히 매너좋으신 그 남자분은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먼저 연락을 안하시는 거죠. 정말 몰라서 이런 글 올리시는 건가요? 저는 어떤 상황에서건 바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너남이 글쓴님에게 마음이 있으면 남친님을 정리하고, 마음이 없으면 남친님과 계속 만나겠다는 심보는 대체 어떻게 사랑을 하면 나오는 겁니까? 진짜 한심하고 답답하고 화나는 글이네요. 남친님이 글쓴님에게 소홀하거나 잘 대해주지 못했고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바람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매너남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것 만으로 남친님과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222.120.***.***2009.06.27 02:38 btn_close_new.gif
캣우먼님이 글쓴 사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세요.. 돌만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런 더러운 여자따위의 글의 짤방으로 올라가야 하다니...|219.241.***.***2009.06.27 02:39 btn_close_new.gif
ㅡㅡ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 무섭습니다. 혹시나 제 남친이 이런생각으로 저를 만나면 저는 정말 하늘이 무너질 것 같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매너남이면 나같은 여자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친님이 나를 다른 매너녀와 저울질하고 있다면 내 기분은 어떨까.|222.120.***.***2009.06.27 02:39 btn_close_new.gif
ㅡㅡ요약에 가장 중요한 얘기가 빠졌네요. 3. 그런데 나는 남친이 있다.|222.120.***.***2009.06.27 02:40 btn_close_new.gif
제빠g_fix.gif아...뭥미.....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낚아볼 ........뭐 그런것도 아니고 ..2009.06.27 02:46 btn_close_new.gif
댓글돌이dog.gif
댓글 10개 돌파!!
제빠g_fix.gif이런글 올리는 앧을 강태공이 아닐까 싶솧 ㅋㅋ2009.06.27 02:47 btn_close_new.gif
 
운영원칙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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