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고
빼도 박도 못해

물론 재능을 노력이 능가함을 김연아라든가 박지성등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후천적으로 개량은 분명 가능할꺼야

그렇다고
개콘따위나 보면서 요즘 유행하는 개그를 따라잡겠다는 마인드는 철처하게
쓰레기다
주워진 상황에서 밖에 쓰지못하는 그런 개그가 리얼할까
미드가 왜이렇게 재미있고 헐리우드 영화가 재미 있을까
말도 안되는 상황이여도 너무도 레알스럽잔아
트랜스포머보면왠지 그럴싸해보여라고 생각이 들잔아

근대 어디 술자리에서 개콘개그가 그럴싸해 보면인다면
이미 개콘빠일뿐 그이상은 아니라고

더군다나 그런 개그할려는 노력에의해 주위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파블로브의 개처럼 웃기지도 않지만 개콘이니까 하면서
억지 웃음코드에 따라 웃는 걸수도 있다고


그렇담 어떻게 해야 웃음이 나올까
그거슨
분위기에 따른 전개 혹은 분위기를 이끄는 것으로 판단해야함.
비형식적이며 자유분방한 센스로 모든 주변상황을 캐치하라고
(그렇다고 누군가 포카리먹는다고 CF송을 부르라는건 아니다.
그럴땐 "나도 내몸에 가까운물을 달라"정도의 센스를 보이라는 것이다.)


근대 난 웃기지 않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