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맨날 휸다이, 맥도, 도란스폼 등등 존나 까지만

솔직히 위에 저 좆병진들이 없는 디씨를 상상이나 할 수 있냐?

물론 저 셋 못지 않게 개념은 국끓여드신 좆병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위에 저 셋이 없다고 디씨가 무미건조해 지진 않겠지만...서도..

그래도 우리가 디씨에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아니 디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바로 위에 언급한 좆병진들을 보면서 \' 아직도 세상엔 이런 좆병진들이 있구나.. ㅋㅋ \' 하는

비교우위의 기분.. 그리고 분명 20대 넘은 새퀴들이 10대 미만의 정신수준을 가진 애들을 보면서

느끼는 세상의 모순... ( 똑같이 교육받고 사회생활 해도 누구는 이런 좆병진으로 살아가야 하는... )

그런거에 때론 씁쓸하기도 하지만, 나름 즐거운.. 뭐랄까 좆같은 희열??

암튼 그런거 잖냐.

난 그래서 위에 좆병진들을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  개념은 국끓여먹고 와줘서..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