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대우차들이 측면에 몰드를 대지 않고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사용해서 좀더 강렬한 인상을 주게 되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덜 질리는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음. 특히 매그너스 같은 경우 몰드를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옆면 라인을

 사용해 시간이 지난 지금 봐도 최고의 디자인에 꼽힌다고 생각 함.

  상대적으로 소나타 시리즈나 SM시리즈 같은 경우 옆면에 지나치게 몰드를 큰 것으로 대고 캐릭터 라인을 사용하기 보단

 몰드로 시선을 집중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 가장 단적인 예로 프라이드 같은 경우 측면 몰드를 좆나 큰 것으로 대 놔서

 시선이 차에 쏠린다기 보다 검은색 몰드로 집중 되기 때문에 차 전체적인 디자인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몰드를 바라보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 유럽형으로 나가는 차라 그런가? 프라이드 보면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진짜 별로인 것 같음. 차라리

 몰드 다 때버렸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 차 성능은 좋은데 말야. ㅇㅇ;;


 최악의 몰드 떡칠 에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