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재료 : 오짬 1개 , 신김치 , 밥 , 계란


1. 물 넣음. (원래 라면 끓이는 만큼)

2. 면 뽀개서 넣음 (이거 뽀개다가 밑에 터져서 괜히 바닥청소함)

3. 스프랑 후레이끼 넣음

4. 밥 두숟갈 김치 넣음

5. 끓으면 계란 넣고 막 저음

6. 완성


일단 밥을 넣고 면이랑 특히 밥이 잘 불어나서 양이 1.5인분 정도 됨..

겉모습은 집에 개를 키운다면 같이 나눠먹어도 될정도.

처음 그릇에 담아 냈을때는 먹을만해보이나 시간이 갈수록 먹기 싫어지게 변함



맛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한 만큼임.

어떤 맛일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딱 그맛임.

굳이 평가를 내리자면 이걸로 배채우기는 정말 아깝다라는 생각.

그냥 라면을 끓여먹는것을 추천.


* 이럴때 먹으면 좋다!

1) 와이프(부모님)과 싸워서 불쌍해 보이고 싶을때.

   (마치 가축의 음식과 모양이 흡사하여 동정심을 이끌어내기 충분함.)

2) 뭔가에 도전하고 싶을때.


이상.


* 정리


음식의 겉모습 ★☆☆☆☆

음식의 맛 ★★☆☆☆

조리 시간 ★★★★☆
(-높을수록 조리 시간 빠름)

조리 비용 ★★☆☆☆
(-조리 비용 대 성능비 ★☆☆☆☆)


총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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