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nf 소나타를 개발을 처음 기획하고 시작할 당시가 1999~2000년이었다..


뭐 sm3 또한 나온지 오래된 실내라고해도 nf가 sm3에 실내에 비할건 아니라고본다.


그때 현대는 나름 소나타란 브랜드를 월드프리미엄세단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자개발한 중형의 세타엔진까지...


nf소나타가 나올때 2004년이던가? 국내시장만큼이나


그때 또한 현대 미국 공장 (무슨공장이었는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의 준공을 기초로하여  


미국시장 또한 겨냥해 만든차였다.


실내가 지금보면 구려보이지만


그 때당시엔 꽤나 파격적 디자인으로 나온실내이다


물론 화려하거나 오밀조밀한 맛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디자인은 심플과 간결함을 내세움과 동시에 실용성을 중요시한 실내임에는 틀림이없다.


막상 운전석에 앉아보면 조작버튼들도 간결하며 한눈에 들어오고 그 만큼 운전중에 조작도 편하다.


미국시장을 겨냥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디자인도 지금은 오래되어보이고 구려보이는건 인정하지만  


그당시 간결하고 조작하기 편하게 약간은 미국식 취향을 고려한 실내라고 현대의 디자인팀이


인터뷰때 말했던게 기억난다...


물론 결과는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차종은 안됐지만 말이다...


암튼 내보기엔 준중형 및 소형의 sm3와 중형의 nf가 비교할만큼의 실내는 아니라고 본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