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여러분들이 개양아치 사기꾼쯤으로 생각하는 중고차 딜러임을 밝혀둡니다
개인 여러분들이 차를 거래해보신적이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개인이 살때 팔때 원하는 만족스런 거래를 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제가 여기 글을 남기는 것은 영업이라면 영업 일수도 있지만 개인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제값 받고 자기차를 넘길수 있을까를 말씀드려 도움을 드리고져 하는것이죠...(사실 영업임..ㅋㅋ)

일단 사실때는 인터넷을 뒤져보고 동호회를 가입해도 진짜 총맞은 호구 아닌이상 다 제가격에 팔려고 하지
남들 1000만원인데 나만 800에 파는넘은 미아리에서 처녀 찾기 만큼 불가능한일이죠 개인거래를 하려고 시도하다
지쳐서 결국 증오하던 중고 시장에 가지고 나와 생각과는 너무 다른 가격 부르는것에 상노무 세끼들 도둑놈이다 라고
생각 하지만 결국 직거래 불발로 울며 겨자 먹기로 중고 딜러에게 팔게 되죠

무사고에 정상주행 차라고 생각했을때 국내 3사 중형 기준하면 인터넷시세에서 13% 빼고 파시면 됩니다
1천짜리 870정도 2천짜리 1740 정도에 파시면 중고 시장에 파셨을경우엔 제가격(중고시장 상황에서) 받으신것이고 그이하면 소위 눈탱이에 점점 가까워 지는것이죠...저정도라면 사실 별문제가 아닙니다만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는 딜러들이 있는것이 사실이죠...

사실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고 시장오셔서 차량을 사실땐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살 방법이 많습니다.
중고 시장에 깔린 알선 딜러들에게 상담을 요청 하시면 1천 짜리 차가 1100으로 둔갑하여 인터넷 보다 비산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차주는 인터넷 시세 보다도 싼가격에 거래를 하게 되는것이죠....차량 보시면 다이렉트로 차주에게 전화 하십쇼
그래야 쌉니다.다만 그것도 딜러끼리 암호 비슷한 뉘앙스의 대화가 있어 차주가 일반손님임을 눈치 채면 가격은 역시 올라가죠...최대한 업자처럼 전화를 거셔야되는것이죠...

사실 타던 차량을 팔땐 양심적인 중고 시장상황에서 최대한 쳐줄수 있는 딜러를 만나는것이 팔때의 요령이고
사실땐 인터넷 보다 되려 매장 오셔서 알선 딜러 없이 직거래 하시면 인터넷 개인매물 보다 싼차들 널렸습니다.

010-****-7995 로 연락 한번 주심 최소한 개양아치 소리 듣게 거래는 안할테니 믿고 전화주십쇼...
요즘 중고차 시장이 넘 어려워 별글을 다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