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고 대치에 Bar 하나 갖고있고..

대학로쪽 오피스텔 몇개 갖고있거든요 (대출 받고서 건물 산거라서 대출금 상환은 매달 오피스텔 임대료와 1층에 카페를 하나 차려서 영업해서 매달 꼬박 원금과 이자 갚고있구요)

한달 순 이익이 총 5천만원 남짓하고..현재 is 250 끌고 있거든요.

근데 자꾸 스포츠카가 갖고싶더라구요..

유지비 같은거 신경쓰고 뭐 세컨드카로 타라 라고 주위에서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솔직히..R8은 공도에서 타도될만큼 괜찮다고 해서 솔깃하더라구요..

페라리 360 모데나는 제가 학생때부터 꼭 끌고싶었던 제 드림카였구요 ㅠㅠ(풍문에 의하면 고장도 은근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스포츠카를 사도 유지비는 별 걱정이 없는데..

정말 어느정도 이상까지 매달 몇번씩 밟아줘야 하는지..

잔고장도 생각보다 많이 나는편인지 궁금하네요.

또 주위에서도 스포츠카는 보통 30억 정도 이상이 있을때 끄는게 좋다고 하셔서들..정말 심하게 갈등때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