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됬든 현대차가 지대보다 동급에서 점수 높은게 없음.
아삼공도 라프에는 1점차이로 뒤졌으나. 그나마 별 5개는 사수.
유럽엔 아직 제네시스를 안팔아서 베리타스와의 비교결과를 모름.

일단 내가 현대차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게 언론에 고장력 강판 비율 늘렸다는데 대체 어디 고장력 강판 쓴건질 모르겠음.
찌그러지는 대신, 안전공간이라던가, 전체적 충격이 흡수라도 될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일단 지대차들 자체가 프레임 원산지가 외제인지 뭔지땜시는 모르겠는데,
어찌됬든 현대는 차체 강성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음.

엔진이나 미션이 지대보다 잘났다고 하더라도, 일단 성능보단 안전이 중요해야하니까.

자, 그럼 현기차가 지대보다 차체 안전성이 떨어지는건 인정했는데,
그런데도 지대차가 그렇게 점유율을 못먹는 이유는 뭘로 설명?

지대에서 맨날 늦는 신차출시로 인해 몇년간 우려먹히고 있는 L6와 토스카탓?
아니면 끝내주게 잘나왔는데도 연비딸린다는 라프탓?
아니면 신차떡밥이 너무 허전해서 신차효과를 얼마 못보는 지대상황탓?

아니면 광고를 못하는 마케팅부탓?

대한민국 국민이 현기한테 세뇌당했다는 유인촌스러운 발언은 안나올거라 믿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