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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카스트, 계급은 상속된다

ㅇㅇ(210.81) 2009.06.18 16:36:58
조회 144 추천 0 댓글 1


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09061809014184221&type=2&HEV1

<h1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24px; color: rgb(32, 33, 98); line-height: 28px; letter-spacing: -2px; font-weight: bold; ">"부모 덕에 성공한거 아녜요, 내 노력이죠"</h1><h2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2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ont-family: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4px; color: rgb(51, 51, 51); ">[대한민국 新카스트 시대]④ 최상류층 브라만의 사는 법</h2>
<ul style="padding-top: 1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li class="print"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loat: left; height: 17px; font-size: 11px; ">프린트</li><li class="email"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loat: left; height: 17px; font-size: 11px; ">이메일</li><li class="scrap"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loat: left; height: 17px; font-size: 11px; ">스크랩 (1)</li><li class="address_copy"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loat: left; height: 17px; font-size: 11px; ">주소복사</li></ul>

이경숙 기자 | 2009/06/18 09:19 | 조회 40557

<h4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3px; margin-right: 3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font-family: gulim, 굴림, AppleGothic, verdana, sans-serif; float: left; text-indent: 0px !important;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 ">이 기사의 태그</h4><ul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6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0px; list-style-type: none; list-style-position: initial; list-style-image: initial; float: left; width: 360px; "><li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8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display: inline; ">신카스트</li><li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8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display: inline; ">대물림</li></ul>
태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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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text style="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
-중학교 3학년때 주식투자로 용돈벌어 
-\'자산·인맥·교육\' 대물림 


\'어려서부터 학력과 경력, 자산관리를 시작했다. 주변에 좋은 역할모델이 있다. 부모 혹은 배우자, 지인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쉽게 인맥을 형성하고 더 빠르게 핵심정보로 다가간다. 정서적 안정감과 세련된 매너가 몸에 배어 있다\' 

 이 글을 읽고 \'바로 나잖아?\'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우리 사회 최상류층이거나 앞으로 최상류층에 버금가는 높은 경제·사회적 지위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경제·사회적 최하위층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다. 

 상류층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소질을 찾아내 키울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다. 수백년 명문가문의 자손인 L씨(35)는 "일가 친척 중 부모 덕에 성공한 사람은 없다"고 단언한다. 다들 열심히 노력해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L씨와 남편, 그의 사촌들은 모두 하버드대·서울대·연세대 의대 등 소위 명문대학을 나와 기업을 경영하거나 의사 등 전문직에서 일한다. 부모세대는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 회장, 대학 총장을 지냈다. 

 사업가 K씨(36)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주식투자로 용돈을 벌었다. 사업가인 부친의 어깨 너머로 배웠다. 20대 때 부모님에게 빌린 돈 1억원과 자신의 돈 5000만원으로 부도 위기의 벤처기업을 인수했다. 이 기업을 회생시키며 그는 2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부모님이 빌려준 돈은 1억원뿐이고 나머지는 혼자 힘으로 번 것이니 자수성가다. 

 미국 3대 경영학 석사과정(MBA) 중 한 곳에 다니는 Y씨(33)는 "상류층 집안 아이들이 여기 많이 오는데 어릴 때부터 주변의 성공한 어른들 사이에서 역할모델을 찾아 목표를 정하고 학력과 경력을 관리했더라"고 전했다. 

상류층 부모는 자녀에게 \'다양한 기회\'를 열어준다. Y씨는 "같은 MBA라 해도 상류층 자녀는 인턴으로 가는 기업이 다르다"고 말했다. 부모의 인맥이 미국 대기업들에까지 뻗어 있는 덕분이다. 

 국내 상류층의 계급 유지 방식은 인도의 브라만과 비슷하다. 카스트가 법적으로 폐지된 후에도 인도의 브라만은 경제·사회적으로 최상의 지위를 누린다. 경제자본은 상속으로, 문화자본은 교육으로, 사회자본은 인맥과 혼맥으로 대물림되기 때문이다. 

 브라만처럼 한국의 상류층도 자산은 물론 교육과 인맥을 통해 자녀세대의 `계급\'을 유지한다. 

유명 투자회사의 임원 K씨(40)가 그러한 예다. K씨는 미국 명문대학에서 학부과정과 MBA를 마친 후 지금의 투자회사에 취직해 뛰어난 개인기와 탄탄한 인맥으로 굵직한 거래들을 성사시켰다. 그의 부친은 고위 공무원 출신이며 처가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력 가문이다. 

하지만 상류층 자녀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다양한 기회\'는 다른 계층 자녀들에겐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아마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기업에 들어가 전문가로 일하겠죠. 월급도 많이 받을테구요. 하지만 임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상류층 친구들과는 경험과 인맥부터 출발점이 다르니까요. 그냥 고소득 전문직이죠 뭐" 

중산층 집안에서 자라 미국의 명문 MBA를 다니고 있는 Y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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