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유가 시대라서 연비가 궁금증의 대세가 맞군요..

사실 라세티 프리미어가 말씀하신 준중형들 중에 연비는 가장 떨어지는 게 사실인 듯 합니다.
일단 무게를 보면 라세티 프리미어 차량이 세 차량 중에서 가장 크고 무겁습니다.

포르테 출시로 기존 준중형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아반테가 성능에서 밀렸던 건 사실이구요.
라세티 프리미어 포르테 후속으로 나오면서 국내 준중형 시장이 3파전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 그럼 연비 비교함 해볼까여~~^^;

연간 20,000Km를 탄다고 할때 

아반떼는 14km/l 면 1,428리터 소요됨  (대충 14키로)
포르테는 14km/l 면 1,428리터 소요됨  (대충 14키로)
라세티는 13km/l 면 1,538리터 소요됨  (대충 13키로)
 
그러면 110리터 더 쓰는데 
이에 소요되는 금액은 리터당 1,600원 기준으로 176,000원 이네며..흠
그러므로 라세티가 5년이면 <U>880,000원</U> 이 더 소비 되네여. 
 
그러면 구매비 기준으로

최고급사양의 각차의 구매 비용은 2009년 3월 현재
아반떼  20,900,000원

포르테  19,340,000원  
라세티  17,370,000원 이네여..

현금으로 일시에 구매한다고 보면
차액은 아반떼는 3,530,000원 포르테는1,970,000원 꽤많은 차이 이므로, 라세티로 구매하고 남는 돈을 5년간 저금하여 이자비용 년리 3%로 계산하면 아반떼는 529,500원 포르테는 295,500원이 각각 이자소득이 되구여, 5년뒤에는 아반떼 4,059,000원 포르테는 2,265,000원 목돈이 되네여..ㅋㅋ
 
결국 5년이란 한정된 세월으로 볼때 최초구매 비용이 싼 라세티가 연비가 떨어지지만 5년 뒤에 소비율을 계산하면  아반떼 4,059,000 - 880,000 = 3,197,000원을 포르테 2,265,000 - 880,000 = 1,385,000원 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이거 정말 맞는 말임?



 출처 : http://blog.naver.com/widex001/100062579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