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부지(59) 관공서 다니시다 퇴직하고
엄니(58)는 모대기업 생산직으로 근무하시다 퇴직,,,
대략 한달에 500정도 퇴직금 나오고,,
3층짜리 원룸건물있고,,
대략 한달에 토탈,,,700정도 나오거든 (차는 그랑죠얌)
휴,,자랑?아니고 아끼고 안입고 한 결과야,,넘 그러지마,,횽들ㅜㅜ
암튼 듣보잡아파트 38평에서 살다가 엄니,아부지 두분이 사시기엔 넘커서
 메이커 아파트 26평으로 다운그레이드 했거든  
(형둘은 다 장가갔고 난 저원룸 제일 큰방에 혼자살아 ㅎㅎㅎ 회사랑 10분거리거든 물론 공짜지~ㅎㅎ ㅜㅡ)
오늘 날시도 시원~해서 저녁쯤에 엄니랑 운동하러 나가는데 
동네 아줌니가 아는척을 하더라? 대략(40~초중반) 뭔얘기하다가 몇동사시냐,,이런얘기를 주고받다가,,
101동 26평짜리라는깐,,,이건뭐!?!?!??! 갑자기 태도가 달라지네??? 아썅,,,
이아파트가 26,34평이 있거든,,,
보니깐 34평에 사는 여편네들ㅇ더라고,,,게다가 부녀회 여편네들,,,아오 썅,,,
얘기하고 갈길가는데 뭐라뭐라~궁시렁 대는데,,,존내 빡도는거 있지
이아파트 부녀회 여편네들 별나다고 소문났던데 말야
아 암튼,,,
짱난다,,
미안 횽들 술먹고 헛소리? 해봤어,,,
뭐라쓴지도 몰겠네,,
암튼 결론은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다!?

현대차얘기:울집차 그렌져티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