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에 스타렉스 타다가 차대차 맞교환으로 뉴이에프 01년식 몰고 있어

대략 가격이 비슷해서 바꿨는데 (스타렉스가 필요없어진게 가장 큰 이유지)

내가 그땐 너무 차에 대해 무지해서 하체완전 다 거덜난 차를 가져온거야

그래서 하부 부싱 다 갈고 타임벨트 갈고 외관 덴트하고 거기에 머플러 바꾸고 휠하고 뭐 대략 큰거 몇장 들어갔는데

닝기미 오늘 아침에 6급장애로 lpg 차 살수 있는걸 알았어

차 고친거 졸라 아깝고 어짜피 시세 안나온차 고쳐놨다해도 똥값인건 너무나 자명한데 그래도 내가 꼿히면

꼭 하는 성격이라 차를 바꾸고 싶어 사실 뉴이에프 좀 구닥다리 느낌이잖아

그래서 보는 모델이 nf ,토스카나 뉴sm5 LPI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난 수동을 사고 싶다는 거고 매물이 없다는거야

오늘 아침에 하나 찾았는데 nf 05년식 휀다교환한거 850에 준다네 거기다가 내차는 250 쳐준다는거야

너무 한거 같아서 사실 내 차는 동호회에 400 올려노면 금방 나갈거 같긴한데 말야

내가 아는 형이 오토달고 택시 기본형 1400에 샀는데 수동모델이면 더 쌀거 같은데 매물이 없다고 가격을 너무 높게잡네

근데 장애우용은 스틱이 너무 없더라구 난 스틱이 좋은데 더군다나 엘피지 오토면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냥 개소리 멍멍 하지말고 있는거 타고 다닐까??

요점 ) 지금 타는 차는 5만원 넣으면 300KM 움직여 시내 기준으로  30리터 좀 더들어가니까 연비 10키로 좀 안나오는듯

lpg를 샀을경우 지금 졸라 싸니까 연비 6~7키로 나와도 훨씬 이익이라 생각되고 차도 더 신형이라 느낌도 날꺼 같고

내꺼 팔고 추가해서 가스차로 가는게 현명한 판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