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파티광’ 패리스 힐튼(28)이 1년 만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힐튼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정 LA의 한 클럽에서 호날두를 우연히 만나, 그와 클럽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하룻밤 데이트를 하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연예 블로그 TMZ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오랫동안 호날두의 팬임을 자처한 그녀는 지난해 클럽에서 호날두를 만나 뜨겁게 추파를 보냈지만, 호날두가 이를 본 체도 하지 않아 망신을 당한 바 있다.
그런 힐튼이 호날두를 유혹하는데 성공하자 1년 만에 숙원을 풀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특히 이날은 힐튼이 애인 레인 더그하트와 결별을 선언한지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서 “역시 파티광 힐튼은 다르다.”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것.
클럽에서 호날두를 발견한 그녀는 그의 테이블로 찾아가 말을 걸었다. 칵테일 여러잔을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더니 둘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둘은 춤을 추는 등 애정표현을 했으며 호날두는 기분이 좋은 듯 술값으로만 2만 달러(약 2500만원)를 지불했다.”면서 “힐튼에게서 결별의 아픔은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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