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음식을 가리는게 없이 거의 다먹는데 말야 그러다보니 좋아하는것도 드물어 ㅡㅡ;;

단골순대국밥집(쵸딩이젠부터 엄마손잡고 자주방문) 이랑 도토리 묵밥 좋아하는데 ㅡㅡ;;

도토리 묵밥 맛잇는 지역이나 유명한지역잇나 급 궁금해지네

나 특례받을때 ㅋㅋ 회사식당 이모(아줌마) 하고 친햇거덩  그때 이모가 나 도토리묵 좋아하는거 알고 도토리묵 많이 남앗는데 뭐해줄까?~ 라고 묻길래 묵밥이요~ 햇더니 이모가 멸치국물 맛잇게 내서 묵은지랑 김이랑 오이 넣어서 맛잇게 먹엇단말이야 으흐흐 지금 생각해도 침이 다 고이네 ㅡㅡ;;

그때 묵이 회사 사람 다먹기엔 부족햇엉 한 10그릇됏나?ㅋㅋ 이모가 나먹으라고 한그릇 꿍쳐둬서 내가 눈치 보면서 먹긴햇는데 아놔 쵝오엿엉 -0-!!!!!!!!!!!!!!!

검사자 누나들 눈빛이 장난이 아니더라궁 ㅋㅋㅋㅋㅋ

급 옛날이 그리워 지네 야간할때면 막걸리나 맥주먹고 일하기도 햇엇는뎅;; 밥 먹기 싫으면 통닭에 피자시켜먹고;;
요새는 뭐 그렇게 하고싶어도 할수가없는게 안타깝네;; 우리조에 계장 나쁜시키가 잇어서말야;; 사람은 좋은데 너무 FM 이야

좀 융통성도 잇어야지

그래도 전에 나하고 멱살;; 잡고 함 싸울뻔한다음부턴 나한테 말도 안하는데 다른애들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ㅋ
ㅡ,.ㅡ;;;;;;;;;;;; 말이 왜케 샛니 ㅡㅡ;;

여하튼 묵밥 맛나게하는 동네 잇음 좀 갈켜줭~
근데 묵밥 모르는 사람도잇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