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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때문에

KILLER-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6.08 10:35:59
조회 948 추천 0 댓글 5


안녕하세요..저는 결혼한지 1년 좀 넘은 6개월 아기가 있는 새댁(?)입니다..

 

저한테도 이런일이 올줄은 몰랐네요..

 

누구한테 하소연할때도 없고...길어도 이해해주세요..

 

저흰 연애12년만에 결혼했어요...먼저 연애시절에도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나 수도 없

 

이 고민했습니다..

 

경제적으루도 별루고 집에서도 도움을 기대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해심이 넓거나 성격

 

이 좋지도 않고..

 

가정적이고 처자식 위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바보같은 확신으로 결혼했네요. 32살인 작년

 

에 결혼했어요..

 

그래두 저하나밖엔 몰랐었기때문에..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맹목적으로 믿었었던거 같아

 

요..그런쪽에서는..

 

가정적이고 처자식 위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바보같은 확신으로 결혼했네요.

 

생각지도 않은 갑작스런 임신이었어요..첨에는 기뻐하는듯 하다가 심한 입덧으로 3개월

 

고생하고..새벽 4-5시에  간신히 잠들었는데...자기 출근시간 6-6시30분사이에 배웅안해

 

준다부터 시작해서...설거지가 쌓여있다는둥..

 

 

저 입덧기간에 물말은 밥에 일회용 도시락김 조끔씩 찢어 올려 2-3숟가락씩 먹으면서 보

 

냈어요..먹고 토하고 반복이죠..

 

 

 

어느날 저희 엄마가 오셨드랬죠..그랬더니 엄마한테 하는 말이 그래두 쌀은 많이 줄어든

 

다고..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임신중에 싸우다 밀쳐서 엉덩방아 찧은 사건...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얘랑 안산다고

 

애도 지우라고 한다고...막말부터 시작해서...그때부터 술먹고 새벽귀가는 물론 외박까

 

지 했더랬죠..

 

보통은 어머님 집인 경우가 많았고...임신중인 몸으로 차끌고 가서 직접 확인한 적도 있

 

고.. 한번은 새벽 내내 전화하는데 받지 않아서 4시정도까지 전화하다가 어떻게 연결되었어요..

 

 

어디냐고 물으니...좀 멍하게 있다가 자기도 여기가 어딘지 확인해봐야겠다면서...둘러

 

보는듯 하더니..

 

모텔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필름도 끊기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 여기다 버리고

 

간거 같다구..

 

차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겠다고...저 그때도 바보같이 믿었네요...그러면서 그사람들은

 

왜 나두 알고 내 전화 번호도 아는데 어떻게 유부남을 모텔에 버리고 갔냐고..그랬답니

 

다...울구불구 난리 났지만 뱃속의 아이때문 에 한번 더 믿어 보기루 했어요...

 

그전에 수도 없이 술먹지 않겠다 늦지 않겠다...각서두 여러번 썼습니다..

 

 

 

임신 후기쯤에 쫌 나아 졌어요...사람들이 전화루 불러두 안나가더라구요..

 

 

아기 낳고 올해 3-4월 무렵부터 또 잦아 지기 시작했네요...술 아먹겠다던 약속이 일주

 

일은 못갑니다..

 

 

정말 돌아서는 맘 아기와 울 엄마때문에 다시 돌리고 돌리고를 반복하면서 점점 그 사람

 

에 대한 배신감과 저의 믿음은 완전히 깨져갔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이군요...그 3일전에 저녁먹으면서 약속을 했습니다...술도 안먹고 집에도

 

최대한 빨리 들어와 집안일 같이 하겠다고...저두 일하거든요..아이 어린이집에 맡기

 

고...집에와서 아기보고 살림에...일이 늦게

 

끝난다고 평균 11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기다렸다가 상차려주고 그러고 자고...

 

저두 결혼생활이 이런줄 알았음 안했겠죠...결혼할땐 살림도 자기가 다하고 아기 낳으면

 

본인이 다 보겠다..

 

 

 

물론 100%로 믿고 제가 공주처럼 생활할꺼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저렇게 한 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인줄 몰랐어요..

 

 

목요일날 새벽 3시 넘어 귀가하더군요...저 출근하면서 깨우니 일어나질 못합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기데리고 금,토, 이틀밤을 엄마네 집에서 잤습니다..

 

어자피 토요일은 아기 봐줄사람이 없어서 저희 엄마가 봐주시거든요...

 

엄마두 새벽시장에서 장사하셔서 주무시지도 못하고 봐주시는 거구요...

 

아가가 손타서 요즘 쫌 힘들어요..계속 안아야 하고..

 

 

근데 그런 엄마한테 전화해서 왜 집에 안보냈냐고 했다고 합니다...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저 없는 동안 신나게 놀았겠죠..이때가 기회다 싶어서...말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넘 실망했고 그 배신감에 산조각난 내 믿음...믿음 없는 사랑이 어딨어요...

 

상상 하실수 있으세요?

 

아기생각에 넘넘 힘들었습니다..

 

 

 

이번주 내내 귀가게 새벽 2-4시 사이...외박 한번...있었습니다..

 

새벽에 술꼴아서 들어와서 뻗은 날이 태반이고...라면 먹을꺼냐고 물은거 한번..자냐고

 

물은거 한번입니다...

 

본인이 약속을 어기고 믿음을 깬것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말도 없이...

 

나중에 싸우면서 들어보니 자기는 풀라고 저렇게 말한거랍니다..

 

혹시나 싶어서 문자매신져를 해놔봤더니...

 

세상에나 그 담날 어떤 모르는 여자가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정말 깜짝놀랐어요..여자가 정말 직감이 있나봐요..저 첨이거든요..

 

"가게나왔어옹자고

있을때전화했었넹

ㅎ출근준비하느라

가게나와서할라했

지옹어제통닭나혼

자다먹었엉"        6/3 오후 8시쯤 (3시넘어서 귀가 했던날 그 담날이에요..)

 

 

그뒤루두 어떻게 하나 지켜봤어요...6/4일 외박했구요..

 

6/5일 하두 심란해서 아빠 산소다녀와 봤더니 들어와 있더라구요...

 

저런 문자 보니 미칠것 같아서 집에 가만

 

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6/6일 오전에 풀어야 겠다고 생각했던지...아침에 안방에 들어와서 저를 더듬고 시작해

 

서...어쩌다 보니 부부 관계를 했어요..

 

저 그래도 설마 잘못 온 문자일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문자 내용대면서 말하라구 추궁했더니 첨엔 완전 부인하다가

 

나중엔 화내지 말라면서 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기억두 거의 없고 내가 정신나간놈이

 

다...나스스로도 짜증이다...술 정말 끊는다..

 

등등 얘기하더라구요..장장 몇시간을 얘기했습니다...참고로 저 자영업자라서 출근 쫌

 

늦었습니다..

 

 

근데 왜 그담날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한 이유가 뭐냐

 

고 물으니 전화번호는 종이 쪽지가 있었고...

 

기억이 안나서..같이 갔던 사람들두 다 기억을 못해서 전화했답니다..

 

그때는 그냥 그런가 부터하고 하도 본인 스스로를 하두자책해서 넘어갔습니다...

 

술 끊기루 하구...핸드폰 명의 저루 바꾸기로 하고

 

 

그날 어제네요.. 아침두 못먹고 나갔는데 일이 많아서...점심도 못먹고 아기데리고

 

집으로 오니 9시가 다되었더라구요..

 

저 일쫌 한가해질때쯤 문자매신져를 함 들어가봤습니다...

 

보낸메세지를 확인을 안해본거에요...

 

이런.. 확인 해보니 그 여자한테 이런 문자를 보냈더군요..

 

"믿음이없는데강요

해서미안해나중에

어색하지않기를너

무보고파서"        6/5 새벽 5시 조금 넘은 시각.

                   (6/4일날 밤에 안들어오고..6/5일날 오후에 들어와있었음)

 

저 완전 빡돌아서 미친듯이 밟고 집에 왔습니다...뒤에 아기까지 태우구서요..

 

일하러 나간다고 아기 못본다고 하더니...집에서 하루종일 겜만하고 있었더군요..

 

집은 난장판 그대로이고....

 

저 문자 내용이 어떠신가요?

 

남자가 여자한테 신체적인 접촉을 강요하다가 거부당한거 아닌가요?

 

거부당해서  저한테 들이댔던거구요…생각할수록 역겨워요

 

그럼 저 둘이 4일날 밤에 같이 있었던게 확실하지 않나요?

 

통화기록 뽑아오라니까 난리 치더라구요...한참 얘기한 토욜날 아침에두 잘못했다 미안

 

하다 하면서..

 

제가 계속 따져물었더니 계속 그러면 피곤해서 어떻게 사냐...고만하자등등...

 

완전 저 혈압올렸드랬죠..

 

저 문자 내용 들이대고 따졌떠니 장난친거라는둥...그냥 같이 술마시는 사람들이 불러내

 

라고 시켜서 그랬다는둥....같이 술먹은 사람들 내앞에 다 불러모으라고..

 

당신말이 맞는지 물어보겠다고..그랬더니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꺼리 늘어놓더니만 안되겠던지...

 

"너랑 안살면 안살았지 그렇게는 못한다고 큰소리 버럭 치더군요"

 

 

저 여기서 이혼 결심했습니다...근데 노래방 도우미들 아님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정말 돈벌목적이기 때문에 돈주면 2차 가지 않나요..."믿음이 없는데 강요해서 미안" 이

 

란 말은 몬가요..

 

아직 잠자리는 안했단 건가요..."나중에 어색하지 않기를"...계속 만나겠단 얘기겠죠..

 

 

보고싶다뇨...저한테 언제 저런말 한적 있답니까..

 

제 생일 결혼기념일 기냥 다 넘어갔구요..

 

 

그리고 지금 우리 가정경제 마이너스통장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밖에서 술퍼마시고...저런 여자들한테 돈 쥐어주고...에센스 떨어졌는데 못사쓰고 있는

 

나도 있는데.. 아이한테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데...

 

그무엇보다고 더 배신감 느끼는건...난 매일 일하고 와서 살림에 애에 치여서 매일을 힘

 

들게 보냈는데..

 

자기는 바람을 피고 있었다니요...

 

전 정말 제 인생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에 요즘 패닉상태입니다..

 

밖으로 술마시고 나돌았던 이유가 집에들어오면 재미가 없었답니다...

 

누군 재밌어서 밖에서두 죽어라 일해 집에와서도 아기, 살림에 시달리고...

 

넘 억울해요...

 

저두 더이상 같이는 못살듯 싶어요...

 

 

금 나갔네요....자기 살 집 알아보겠다고...

 

아마 나가면 그년이랑 같이 살 모양인가부죠...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어도 시원찮은거 아닌가요?

 

자기는 술집여자들 아무한테나 몸대주는 여자들 정말 드럽다고...

 

친구 남편중에 노래방가서 자주 도우미 부르는 남편이 있는데 저한테 대놓고 욕하던

 

데...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여자랑 천년만년 행복하게 잘 살으라고 보내줄려고요...

 

아기는 제가 키울것 같아요...

 

저도 불쌍하지만...울아기...엄마 넘 미안하고 죄송해요...

 

아직 엄마한테 말도 못꺼내고...

 

엄마는 항상 내버려두라고 합니다...못난딸이 이혼이라도 할까봐 노심초사이신가봐요..

 

 

사실 이혼 겁나요...아이도 있어서..

 

나중에 어딜가도 가족이 같이 다니는 모습보면 가슴이 아플것 같습니다.

 

지금도 넘 죽을 만큼 힘들어요...

 

밥도 못먹고..물만 먹고 있어요...그 인간은 고추장에 밥 비벼먹고 집구한다

 

나가더군요...나한테 와서 앉아보라고...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모좀 알아보러 나갔다 오겠다고..

 

집구하러 나가냐니까...그것도 그렇고...하더라구요...

 

오늘아침에 계속 저한테 와서 한번만 안아달라는둥...옆에 애 있고

 

큰소리 치기 싫어서 손만 뿌리쳤네요...그사람 풀자는 방식이지요...

 

저런 문자에도 자기는 결코 아무일도 없었답니다...전화통화하고 같이 술먹고 또 만나고

 

한건 바람아닙니까?

 

 

전 정말 저런 정신상태 이해 불가구요....

 

내가 이렇게 힘들다를 어제 맥주한잔 먹으면서 눈물콧물짜면서

 

얘기하니까 알아주기는 커녕 술먹지 말래요...모 두잔이나 마셨나...멀쩡했을때죠...

 

다른사람의 맘을 헤아리기보단 본인의 기분이나 맘상태가 더 중요한 이기적인 사람인가

 

봐요...

 

 

 

저 운전 못했으면 아마 돌아버리거나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을지 몰라요..

임신했을때부터 새벽이고 오밤이고 연락안되거나 늦으면 바루 차 끌고 나갔든요..

근데 그거 알아도 걱정도 안되나보더라구요..

뱃속의 애도 있는데...

저 이혼해야겠죠...그래도 혼자 살아가야 할 앞날이 넘 겁나요...두렵고..

그 인간 앞에선 의연한척 하는데....근데 같이 살면 넘 힘들고 더 아프니까...

헤어짐의 아픔,슬픔,괴로움들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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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아파야 할까요? 넘 힘들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글구 넘 흥분한 상태로 글을 올려서 두서가 좀 없더라두

이해해주세요...근데 좀처럼 힘이 나질 않아요...울 딸 보고 힘내야 하는데...

아기보고도 웃어지질 않네요...ㅠ.ㅠ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3002&articleId=69375185

횽들 문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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