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형들이랑 닭집 가서 저녁 먹는데

옆에 테이블이 여자 3명에 남자 1명이었거등..

여자 1명,남자 1명은 커플인거 같고 맞은편에 여자 둘은 그냥... 둘다 개오크...

진짜 인물 없긴 없더라..(눈썹정리도 안해서 무슨 짱구눈썹 비슷하게 퍼져가지고 갈매기 눈썹 있지? 여자가...)
 
차라리 박지선이 걔들에 비하면 이목구비 뚜렷하고 동양미인...

아시바 암튼 첨 볼 때 부터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 못생긴 년들 말하는건 가관...

남자 한명은 그래도 요즘 스타일로 곱상하게 붐삘 나면서 괜찮더만...

암튼 못생긴 년들 죽어라 시끄럽게 지들 수다 떠는데...

생긴것도 좆나 오크년이 지가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 남자가 스토커 처럼 따라붙는게 너무 많아서

무서워서 소개팅을 못나가겠다느니...(시발 얼어죽을.. 그년 얼굴 보고 나니까 닭맛이 떨어짐)

이번에 무슨 거제도에 조선소 다니는 남자를 소개팅 할까 싶은데 연봉이 쎄다느니 되도 않는 자랑질...

근데 이년 말하다가 자기가 어린이집 교사인거도 말함 ㅋㅋㅋㅋ

유아교육학? 유아심리학? 같은거 좆나 지가 전문가인것처럼 애들이 말을 못하면 어떻게 교육해야된다면서

개허세 피우면서 말하던데 ㅋㅋㅋㅋ 아오 시발년 ㅋㅋㅋㅋ

진짜 디씨에서 말하는거중에 틀린거 하나 없다 ㅋㅋㅋ

저때 어떤형이 올렸던 미용,유교,옷가게 알바 관련 명글을 다시 한번 보고 싶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