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의 한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의 리더 민선예가 방송을 통해 세상에 단 한대밖에 없는 자신의 애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6월12일 여성채널 GTV를 통해 방영될 자동차 개조 리얼리티 쇼 \'스타 카타르시스\'에서는 민선예가 평소 애착을 갖고 있는 본인 소유의 검은색 SOUL(기아자동차)차량을 자동차 커스텀 디자이너 장종수(Chang\'s Custum 대표)씨와 그의 스텝들이 함께 세상에 단 한대밖에 없는 민선예표 자동차로 변화시키는 전 과정이 공개된다.

현재 미국 진출 준비를 위해 뉴욕 JYP에서 맹연습중인 민선예는 이 방송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해 자신의 첫 자가용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의 SOUL 개조 전 과정을 책임진 커스텀 디자이너 장종수씨는 "선예씨를 표현할 새로운 감각의 커스텀 디자인과 그녀를 위한 맞춤형 튜닝을 구상했다"며, "원더걸스를 사랑하는 팬들과 자동차 매니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시작되는 여성채널 GTV의 리얼리티 쇼 "스타 카타르시스"는 스타의 애마를 남다른 스타일과 최신 기능을 겸비한 멋진 차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주는 자동차 전문 커스텀 프로그램으로 커스텀 디자이너인 장종수(Chang\'s Custum 대표)씨와 그의 개성강한 스텝들이 함께하는 한국판 ‘Pimp My Ride\'라 불리며, 벌써부터 자동차 매니아들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채널 GTV의 \'카타르시스\' 제작진은 "원더걸스의 민선예를 시작으로 이미 다수의 국내 유명 스타들이 자신들의 애마와 함께 출연대기 중이라며, 앞으로 깜짝 놀랄 스타들과 그들의 개성강한 자동차 커스텀 변신을 맘껏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